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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맛집탐방

연신내데이트 열정요리부 아가씨였음 소개팅하기 좋았을 듯

간만에 신랑과 느낌있는 데이트.
연신내 열정요리부에 갔습니다



연신내역 메인 거리에 있는데

외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외부에 비해 엄청 예뻤던 내부.
약간 느낌 있는 ..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그런 분위기 였고
벽에 영화가 나오고...
여튼 예뻤습니다.

다만..: 왠지 재즈가 나와야 될거 같은데
멕시코 음악 같은게 나와서 당황 ㅋㅋㅋㅋ





메뉴는...
와인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는 안주들.
치즈랑 여러 종류가 있는
와인집이에요.




우리가 고른 치즈플레이트.
밥을 먹고 가서 이걸 주문하고
와인은 글라스로. 저는 사이다 ㅋㅋㅋ



열정요리부 치즈플레이트는
구성이 고급져요.
치즈는 3종륜데

이상한 꼬랑네 안나는 맛난 치즈.

소세지랑 .. 하몽? 여튼 그런거랑...



과일도 ㅋㅋ 골드자몽..처음봄...
자몽이랑 비슷한데 약간 레몬맛이 났뜸




그렇게 먹거리를 보고
기분이 좋아진 신랑은 와인을 마십니다..
마실줄도 모르면서 잔 돌리기는 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짜 맛있었던 ㅋㅋㅋ
빵과 이.. 치즈에 잼 ㅋㅋㅋ
라즈베리 랬나.. 여튼 이거 되게 맛남





그렇게... 뭔가 되게 느낌있는 곳에서
치즈와 와인과
조금 안 어울렸지만 멕시칸 노래를 들으며 ㅋ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뭔가 연신내의 북적거림과는
다른 느낌 이었던 열정 요리부.
조용하고 테이블 간격도 좀 있어서
소개팅하고 이차로 가면 좋을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