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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맛집탐방

우연히 찾은 레고 장난감 카페 천호 브릭스파크!

오늘은 화이트데이.
남펴니랑 저녁을 먹고 걷다가

우연히 찾은 장난감 카페
브릭스 파크!!

외관만 보고 별로일줄 알았는데
내부로 들어오니 대박 사건 ㅋㅋㅋ
레고천국 이었습니다.



내부는 제법 넓고 심지어 깔끔함 ㅋㅋ
테이블도 편해요​


게다가.. 차값도 안비쌈..
그냥 차만 마셔도 되고 ㅡ
레고를 만들수도
있어요.

만약에 레고를 조립하면..
차 두잔에 한시간 조립하고 15000원.
여튼 직접 레고를 만들 수 있더라구요.




몇몇 커플이 와서 레고를 만들고 있더라는

건전한 데이트.



여튼 브릭스 파트에는
레고가 많아요ㅋㅋㅋㅋ
덕후 신랑은 신이나서... 대박을 연신
외치기 시작합니다.​




익숙한 케릭터도 되게 많아요
.
아마도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것 같아요.​




나름 디테일이 살아 있음.
이런거 어찌 만들지...​



추억의 오락 보글 보글.
이거 알면 최소 80년대생ㅋㅋㅋ
난 왜 알지...모르고
싶다..



디즈니 성고 있고​



이번 동계 올림픽의 스타
컬링 대표팀도 있어요 ㅎ
사장님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 ㅎ​




신랑 말에 의하면
이게 비싼애들이라고 ㅋㅋㅋㅋ
엄청 좋아 보이는 운동화도 있고
타지마할이랑.. 오페라 하우스도 있어요 ​




그리고 우리가 주문한 빵과 음료
사장님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머핀 ㅎ
생크림도 주심 ㅋㅋㅋ 맛있어요 ㅎ




여튼... 진짜 우연히 얻어걸린 브릭스파크.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차값고 싸고 분위기도 굿.
진짜 하나 아쉬운건... 간판만 보면...
내부가 이런분위긴줄 몰라사
아는 사람만 올듯..

여튼 천호동에 제법 괜찮은 카페 발견!
롯데시네마 바로 옆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