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난 홍콩 마카오여행입니다

사정상 긴 시간을 내기 어려워 꽉찬 2 + 반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포스팅에 앞서 ㅡ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일정

보라고 만들어둔 곳은 다 봐야 직성이 풀리는 지라- 저렇게나 빡빡한 일정을 짰습니다.

다행히 오밀조밀 모여있어서 저정도면 무리없이 다 보실 수 있습니다.



홍콩은 주로 야시장, 거리가 메인이고

마카오유럽 분위기가 한껏 나는 풍경과 카지노!

 

 

비행시간



케세이퍼시픽을 타고 인천공항 출발 > 홍콩국제공항까지  3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에 밥은 한번 나오고, 담요도 물론 줍니다. , 한국어 방송은 지원되지 않는 다는 점



입국

입국심사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괜히 무섭게 쳐다보고 하기는 하나, 보통의 입국 심사와 똑같이 큰 질문없이 통과 가능합니다.

 


언어

만국공통어 영어면 사용가능합니다. , 영어를 못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택시를 탈 경우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고자 하는 관광지의 이름을 한자로 적어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영어를 못 알아 들을 경우, 한자로 써진 관광지 명을 보여주면 간다는 점.

 

그러나 관광지 내의 식당이나 호텔에서는 아주 간단한 영어만 하면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벙어리 둘이서 잘 다녀온 것을 보면..

 

 

물가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홍콩 1달러가 우리나라 돈 145 정도. 쉽게 곱하기 150한다는 가정하에, 언뜻 보면 싸보입니다.

허나, 기본이 40-50달러부터 시작이라는 것이 맹점.

예를 들어, 정말 길가의 허름한 아주 싼 밥집이 30-50HKD 정도인데, 우리나라 돈으로 5000원정도 한다는 것. 먹을만하다 싶으면 100HKD 이상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환전

환전과 관련된 포스팅은 지난번 포스팅 참고http://dasony.tistory.com/99

 

 유용한 팁!

홍콩달러는 마카오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거의 동일한 금액으로 치부해서 버스 및 식당에서 무리없이 받아주니 따로 환전을 안하고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


 

복장 & 날씨

여행에서는 편한게 제일 이라는게 다소니 여행복장의 컨셉인데다가 크게 멋쟁이는 없습니다.

다만, 쇼핑을 하러 가거나 비싼 레스토랑에 가실때는 너무 누더기처럼 입으면 무시당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5 10-12일동안 홍콩은 비가오고 바람이 불고 해가 떴으며, 마카오는 정말 타들어 갈 듯 더웠습니다

비가오면 춥고, 날이 맑으면 덥다가, 건물안에 들어가면 에어컨 덕분에 춥습니다.

가장 추천은 얇은 옷 위에 겉옷을 입어서 입고 벗을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쇼핑

쇼핑천국 홍콩-이라고들 하는데 세일기간을 잘 맞춰가지 않으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허나, 하버시티나 IFC같은 명품위주의 쇼핑몰들이 많으니 세일기간에 맞춰 가시면 

우리나라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는 있으나 ㅡ 크게 싸다 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야시장

야시장이 발달한 홍콩.

템플스트리트, 레이디스 마켓, 운동화거리 같은 야시장들이 발달돼 있습니다



사실 각 시장들의 큰 차이는 없고 파는 물건과 분위기는 비슷 비슷 합니다

주로 벨트나 짝퉁 핸드폰 케이스, 가방, 지갑 등 우리나라 남대문과 굉장히 비슷합니다.


 

가격흥정

역시 홍콩쇼핑의 묘미는 가격흥정입니다.

절대로 제 가격 주고 사면 안된다는 점. 우선 50% 이하로 깎으셔야 합니다

그들도 알고 있어서 처음에 비싸게 부르고, 에이 ㅡ 하고 돌아서면 

계산기를 들이밀며 얼마에 주면 되겠냐고 다시 묻습니다.  

 


텍스&

대부분 외국 여행에서 팁과 텍스 때문에 짜증이 나는 다소니입니다만

홍콩과 마카오는 다행히 그런 문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허나, 호텔에서 매일 10HKD를 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유럽문화가 남아 있기도 하거니와 관광객이 많아 관광지에서의 식당이나 값이 나가는 식당에서는 팁을 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테면 밥값이 97달러라고 했을 때, 100불을 내고 3불은 팁으로 주고 오는 ㅡ 그 정도면 적당한 예의를 지키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교통

1.버스

버스는 정액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홍콩보다는 마카오에서 버스로 이동을 많이 했는데 3-6불로 거리마다 가격이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니 반드시 동전을 준비하시길!

 

2. 지하철(MTR)

홍콩의 대부분의 관광지는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MTR이라고 부르는데 역시 거리마다 돈이 붙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의 거리가 멀면 돈이 더 붙고, 가까우면 덜 붙는. 그런데! 굉장히 비쌉니다

움직였다 하면 10불 이상은 뚝딱이니


 

저희는 150불짜리 옥토퍼스 카드를 구매했고

홍콩 하루반 / 마카오 일정에서 쉬지않고 돌아다녔는데 딱 맞게 사용했습니다

단, 지하철에 화장실이 없다는 점! 은 주의. 자세한 포스팅은 추후에~

 


3. 택시

택시가 잘 발달되어 있다고는 하나 타지는 않았습니다

차가 밀리기도 밀리거니와.. 버스나 트램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4. 트램

사실, 2층버스와 트램의 차이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까운 곳을 이동하기에는 유용합니다.




장점은 노선이 제법 자세하게 나와 있고, 차비가 싸다는점

그래서 잠깐 잠깐 탈때는 유용하고, 2층에 타면 마치 관광버스 탄 기분이라 이래저래 좋습니다.

주의사항은, 탈때는 위로 타고, 내릴때 앞으로 내린다는 것. 그리고 돈은 내릴 때 낸다는 점!

 


숙박

홍콩/마카오는 역시나 관광지인 만큼 숙박은 비쌉니다

좁은데 비싸고, 시내로 가면 더 비싸고.. 허나 그만큼 호텔은 많습니다

호텔과 관련된 포스팅은 여기 참고~  http://dasony.tistory.com/73

저희가 묵었던 이비스 셩완 호텔은 추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치안

워낙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치안은 많이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더 많으니 위험하다기 보단 소매치기는 역시 주의

특히나 마카오 카지노에서 정신 놓고 있으면 돈을 털어 간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머 ㅡ 일단 홍콩 여행시 필요한 대충의 정보였습니다.

적다보니 매우 길어졌으나 ㅡ 하나씩 차차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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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콩달콩 다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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