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행기탄 다소니/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볼거리 이슬람 사원과 사바주청사, 썬셋 그리고 시내

역시 휴양지는 별로 포스팅 할게 없습니다

그냥 먹고 쉬고 먹고 쉬고 하는 정도

 

 

그래도 어거지로 볼거리들을 좀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사바주 청사와 이슬람 사원,.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 볼건 없습니다.

다만,, 패키지로 갔기 때문에 ㅡ 여기저기 데려감 ㅋ

 

 

 

 

먼저 아침을 먹었습니다

나름. 느낌있는 바닷가에서 먹는 밥

한식이었음.. 맛있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2명하고, 가족 3명,

그렇게 5명만 아무도 없는데서 먹어서 그건 좋았음.

 

 

 

 

 

 

 

여기가 시내입니다

정말 그냥 시내에요. 뭐랄까..

크게 볼건 없어요

건물이 이쁜것도 아니고 ㅡ 그냥 우리나라 같음 ㅎ

 

 

 

 

 

그리고 도착한..

제일 어처구니 없었던

사바주 청사

 

72개면의 유리로 장식된 30층 규모의 건물이라는데

이걸 관광지로 데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더운 날에 저 건물 앞에서 사진 하나 찍고 끝...

 

 

 

 

 

이건 이슬람 사원

세계 3대 사원중 하나라는데..

순금으로 장식된 사원이라는데

금은 어디..

그리고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그냥 외부에서 보는 정도.

 

무료입니다..그러나 별로 볼건 없습니다..

 

화장실은 여기 이슬람 사원 앞에 하나 있어요

무료로..ㅎ

 

 

 

 

 

그리고 사진을 날려 먹어서 없는데..

제셜턴 포인트라고.. 영국인 최초의 상륙지라나..

코타키나발루의 첫번재 선착장이라는데

그냥 항구 하나 갑니다

 

여기가 그나마 나았어요

일단 비키니 입는 언니들도 막 돌아다니고

바다 옆으로 가게들이 쭉 있어서

그냥 그냥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시내를 빛의 속도로 본 후

쇼핑센터에 감.

 

 

이것때문에 사실 패키지는 왠간하면 안가는데

너무 급하게 잡은 여행이기도 하고

마지막을 제외하고는 다 자유시간이라..

선택했으나..

 

그래도 쇼핑센터는 정말 짜증 ㅡ_ㅡ

 

 

게다가 코타키나발루는 

정말 살것도 없습니다

비싼것만 팜. 

 

 

 

 

 

 

 

 

 

그렇게 짜증나는 일정을 지나

그래도 멋졌던 마지막 선셋일정

 

바닷가에서 해가 지는걸 보는데

요곤 좀 괜찮았습니다.

 

꼭 코타키나발루에서 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뭐 ㅡ 해지는건 예쁘니깐요

 

 

 

 

 

 

 

 

신랑의 해 찌르기 ㅋㅋ

 여기 갈때 꼭 썬그라스를 챙겨가세요

 

썬그라스를 통해서 사진을 찍으면

와인색 해를 볼 수 있음

그리고 일단 눈이 부시기 때문에 썬그라스 필수

눈이 멀수도 있어요..

 

 

 

 

 

 그렇게 첫번째 

코타키나발루 볼거리 소개 끝.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휴양지가 그렇듯

시내는 그냥 그랬습니다.

 

유럽에 비하면 참. 볼건 없음.

그러하니 그냥 쉬러 가시는걸 목적으로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패키지는 잘 안가는데..

휴양지 패키진는 2일은 온전히 자유일정이고

마지막 날만 함께 다니는거라 선택..

 

그러나 마지막날은 거의 버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내 구경보다 쇼핑센터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음.

 

그대신 매우 쌈.

그리고 가만 있으면 다 데려다줌.

그러하니 본인 여행 스타일에 맞다면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