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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코타키나발루

코나티나발루 라면 Maggi.. BIG KARI를 먹어봤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은 라면 소개

 

 

 

사실,, 외국에 가면 먹을걸 사기는 참 애매합니다.

그래도 늘 도전하는 다소니.

오늘은 라면입니다.

 

 

참고로 넥서스 리조트는

작은 매점 말고는 슈퍼가 없기 때문에

뭐 사실 분들은 꼭 미리미리 시내에서 쇼핑을 해서 들어가세요!

물론,, 안에 있긴 합니다만 비쌈.

 

 

여하튼 우리는 과감하게도 라면 3개를 구입했습니다.

예상컨데 Maggi는 브랜드 같아요

농심..이런거 마냥

 

그리고 Big Kari 저게 아마도 라면 이름 같음

저 라면을 고른 이유는..

저게 제일 많은 넓이를 차지하고 전시되어 있었음

아마도 유명한건가 싶어서 선택

 

가격은 1.5링깃. 우리나라 돈으로 500원

쌉니다

 

 

 

 

 

그리고 몇개 더 샀습니다 ㅋㅋㅋㅋ

쌀국수 쯤으로 보이는 라면과,

 해물라면으로 보이는 라면 선택

가격은 비슷 비슷해요,.

 

 

 

 

그리고 간김에 폼클렌징하고 면도기도 구입

여담으로 말레이시아 직원들은 매우매우 매우 느려요..

 

매우 투명하게 계산을 해주고

양심적이고,

바가지 없이 가격이 딱딱 붙어있어서 매우 좋습니다만..

계산이 너무 느림

 

 

 

 

 

여하튼 Big Kari를 먹어볼게요!

2분을 끊이라고 했으나

우리 리조트는 취사가 안되서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통에

컵라면처럼 해먹음

 

 

 

 

 

 

일단 스프색에서

왠지 이상한 향이 나게 생겼음 ㅋㅋㅋ

물을 붓고.. 좀 기다리면 됩니다

 

 

 

 

 

 

오 ㅡ 일단 땟갈은 그럭저럭 라면색 ㅋㅋㅋ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말레이시아 라면..은 그냥외국 라면 같아요 ㅋㅋㅋ

뭐 나쁘진 않은데 ㅡ 역시나 외국 라면은 면이 문제.

 

면이 맛이 없어요..

그래도 국물은 쏘쏘

 

 

 

 

 

두번째로 먹었던

쌀국수라 예상했던

Ayam 라면

 

가격은 1.2링깃, 역시나 가격은 400-450원 정도

 

 

 

 

 

하얀 스프..ㅋㅋㅋㅋ

역시 예상한 맛입니다

쌀국수는 아닌데 국물은시원해요

 

허나 면이문제!

약간 우리나라 라면 오래두면 나는

쩔은맛같기도 하고

가짜라면 맛 같기도 하지만 국물은 쏘쏘

 

 

 

 

그렇게 말레이시아 라면 시식 끝

뭐 재미삼아 먹어보기도 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은 합니다

 

허나 맛있고, 또 먹고 싶진 않음 ㅋ

라면은 역시 메이드인 코리아 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