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행기탄 다소니/오키나와

오키나와 모노레일 타는 방법과 가격, 1일 권 구매

 자 이번엔

오키나와에서 모노레일 타는 방법 소개!

 

 

어렵지 않아요~

먼저 역입구에 이렇게 커다란 노선도가 있고

역마다 얼마가 필요한지, 몇분이 걸리는지 알려줍니다.

그걸 본다음 기계에서 표를 사면 되요.

 

 

 

 

 

 

첫번째 표 구입은 오키나와 공항에서

오로마치역까지.

오로마치역은 메인 플레이스라는 큰 쇼핑몰과

토이저러스가 있는 곳인데 그거 말곤 크게 볼건 없어요.

 

 

공항부터 오로마치역까지는

1인당 300엔, 걸리는 시간은 21분.

 

자 그럼 기계로 갑니다.

저기 제일 왼쪽에 하얀색 버튼. 저게 역마다 표를 사는 버튼입니다.

 

 

 

 

 

 

 

돈을 넣고 나서

저렇게 300앤짜리 표를 사면 끝!

비록 일본어지만 사는건 어렵지 않아요.

 

 

 

 

 

그러면 표와 잔돈이 나옵니다.

이 표는 탈때 내릴때 모두 필요하니까

절대 버리시면 안되요.

 

 

 

 

 

 

두번째 1일권 구매방법

오키나와는 1일권을 판매하고 있어요.

표를 산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고

비용은 1인당 700엔

 

 

모노레일을 3번 ~4번 탈 경우라면 사실 이게 저렴한편.

비싸요 모노레일..

 

자 그럼 구입해 볼게요.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1,2 라고 써있는 화면 터치

그리고 나면 요론 화면이 나와요.

1일 짜리 700엔 터치

 

 

 

 

그리고 다시 1일 터치.

그리고 돈 투입

 

 

 

 

 

짠 표와 잔돈이 나옵니다.

역시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한글로 1일 승차권이라고 써있고 ㅋㅋㅋ

유효기간이 나와있어요

저희는 20일 오후 14시 53분에 구매했더니

다음날인 21일 14시 53분까지 사용가능하다고

저렇게 대문짝 만하게 나옴 ㅋㅋㅋㅋ

 

 

 

 

 

 

자 그럼 이제 모노레일을 타보겠습니다.

표를 사고 나면

저렇게 개찰구가 보여요.

 

저기 파란불빛 나오는 데다가

표에 있는 바코드를 찍으면 됩니다.

 

 

 

 

 

 

 

표를 넣는게 아니라 찍는다는 거!

그리고 나올때 또 찍어야 하니까 표는 반드시 가지고 탑승.

 

자 그러면 이렇게 모노레일이 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 하고 비슷해요.

어렵지 않음.

 

 

표지판 보고 어느 방향으로 갈지

방향을 잘 보고 타야함.

 

 

 

 

 

 

오키나와 모노레일은 굉장히 작아요

2칸인가 3칸인가 밖에 안됨.

 

그래서 사람도 제법 많습니다.

하지만 내부가 매우 깨끗하고

정말 조용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통화를 하거나, 떠드는 사람을 한번도 못봤어요

정말 조용함. 목소리도 다들 엄청 작아요.

이건 참 배울만한 문화 같음.

 

 

 

 

 

좌석은 이렇게 생겼어요

뭐 그냥 가서 앉으면 됨 ㅋㅋㅋ

 

 

 

 

 

우리나라 지하철 처럼

오키나와 모노레일 내부에는 저런 노선도가 있습니다.

영어로 써있어서 읽기 쉽고

몇정거 안됨.

 

그리고 방송도 잘 나와서 어렵지 않음.

 

 

 

 

 

 

자이제 도착!

아까 찍고 들어온 표를

다시 파란 요기에

바코드를 찍어주세요!

그러면 끝!!

 

 

 

 

이렇게 오키나와 모노레일을 타보았습니다.

여담으로

오키나와는 나하(공항쪽), 남부, 중부, 북부로 되어 있는데

남부, 중부, 북부는 렌트해서 다시니는게 현명함.

버스는 어려워요.

 

그대신 나하 시내는 요 모노레일이면 모든 관광이 가능함!

계획 짜실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