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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와 라븅이/이것저것 리뷰

장난감 간이스튜디오 폴디오2(foldio)! 리라쿠마가 블링블링해 졌어요!

드디어 덕후 남편의
덕후질 끝판왕
간이 스튜디오가 등장하였습니다.


폴디오 2 되시겠습니다




폴디오2는 그야말로 간이 스튜디오.
소품이나 장난감 찍을때 좋다며
조명도 달렸다며 엄청 신나함 ㅋ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일단 마음에 듭니다
​​






뭐 이랗게 사용 하는거다
설명 되어 있는데 ㅡ
약간 애플 스러운 디자인
고급지네요 ㅎ​








박스를 열어 보니 부직포 케이스가
또 들어 있습니다 ㅋ
뭐랄까 포장이 고퀄 ㅡ ㅎ​​





! 폴디오 2 내부.
박스에 비해 가벼운 소재로 되어 있어서
만들기 쉬워요.






그리고!
이거 좀 빅 아이디어 ㅋㅋ
자석이 모서리 마다 달려 있어서
조립하기 되게 쉬움. 그냥 쓱쓱 붙이면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조명을 달아 볼게요
led 조명이 두개 들어 있어요.
천장에 붙이라고 양면 테이프도 있음
그냥 떼서 붙이면 됩니다.​​







여기서 전선을 연결하면 끝!​







짜라~ 진짜 불 들어옴 ㅋㅋㅋㅋㅋ
되게 밝음 ㅋㅋ


밝기 조절도 되고..
쪼끄만 녀석이 기능이 괜츰.​







여기 안에 속지를 깔아 봅니다.
배경색은 검정색 흰색 회색 연두색
총 4장이 들어있고
역시 자석으로 부착 가능
약간.. 벨벳과 부직포 사이의 느낌 이에요.​







자 그럼
스튜디오를 설치 했으니
폴디오 2를 이용해
리라쿠마 친구와 리라쿠마를 찍어 봅니다



확실히... 이것도 스튜디오라고 ㅋㅋㅋ
있어 보이게 나옵니다 ㅋㅋㅋ​

​​







이번엔 흰 배경!
개인적으로는 흰 배경이 더 이쁜거 같아요
진짜 약간 제품 사진 느낌 ㅡ
요고 신기하네요.​







이건 조명을 껐을때.
확실히 좀 칙칙.. 역시 조명발은
사람도 리라쿠마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렇게... 신랑이 가지고 온
폴디오 2 솔직후기

1. 간편함
보관하기 좋게 접어두면
공간 차지 얼마 안하고
조립 쉬움. 굿입니다


2. 사진 잘 나옴
생각보다 ㅡ 간이스튜디오의 역할을
아주 잘 해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신기방기.

3. 가격
8만원 후반대.. 뭐 생각하기 나름이니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여하튼 foldio는
소품이나 장난감 찍기에는
아주 그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