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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와 라븅이/살림노하우

길동현대아파트 인테리어4탄 올리브통의 오늘 작업은 페인트

매일 신랑과 함께
퇴근후 집에 들러 ㅡ 오늘은 뭘 했나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페인트 작업을 하셨나 봅니다







암청난 페인트 냄새와 함께
작업도구들이 .. ㅋ​






인테리어 팁을 드리자면
문의 경우
1. 교체가 제일 비싸고 예쁨
2.틀이라도 목공작업을 하면 예쁨.

그러나 비쌈
3. 페인트가 제일 저렴.

뭐 이렇습니다.
문짝이 그렇게나 비싼아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고 깜짝 놀람 ㅠㅠ

틀도 예쁘게 교체하려 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그냥 페인트만 칠하기로
.


그렇게 완성된 우리의 회색문!
네... 전 칙칙한 색이 좋습니다
.
좁은 집을 더 좁아보이게 하는
인테리어 효과랄까 ㅎ






몰딩은 흰색 페인트로 칠을 합니다.
역시나 ㅡ 목공작업으로
작고 예쁜 아이들로 갈고 싶었지만....
예산 부족 ㅡ_ㅡ
기존 아이들을 페인트 칠 하는 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원래 베란다와 다용도실도
페인트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
아직 작업 전인듯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 두고 가셨구나....​






오늘도 집이 조금더 집 같아 졌습니다.
올리브통 실장님 말씀에 따르면 ㅡ
요 페인트는 젯소 기능이 들어간 페인트라며
그래도
냄새가 지독하게 안 나는걸 보니
좋은 페인트 인가 봅니다

다만.. 페인트라는 특성상
잘 벗겨지기때문에

앞으로 문을 지나다닐때는
매우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그럼 내일은 또 뭐가 바뀌었을지 기대하며
이만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