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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도쿄

도쿄자유여행 신주쿠 돈키호테와 볼거리

놀랍게도 아직도 첫째날 관광중.
시부야를 둘러본 후 신주쿠로 넘어옵니다.



시부야 볼거리는 여기!!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는
JR로 쭈르륵 연결이 되어 있고
전부 도시 관광지이며,
쇼핑이나 백화점이 주를 이룹니다

그닥 백화점 관광에 흥미가 없고,
사실 도쿄 시내나 명동이나 큰 차이가 없기에
쿨하게 하라주쿠는 패스하고
신주쿠로 넘어옴.


그리고 쓱 둘러봅니다.
신주쿠 역자체가

쇼핑몰이랑 연결되어 있고
엄청크고
사람이 정말 정말 정말 많아요
횡단보도가 터짐.





도심역시 화려하고 사람이 많고
술집도 많고 술집 삐끼도 진짜 많습니다.
강남인줄..






신주쿠 역 주변에
요도바시 카메라, 각종 백화점 등등이 있으니
정말 신주쿠 여행은 취향따라 선택.
특히나 12월 30일, 연말이라
정말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되게 도심 한가운데 있던 돈키호테
일본여행의 꽃(개인적인 생각임)
그러나... 정말이지

사람이 너------어무 많아서
물건도 품절되고, 앞으로 걸어 갈수도 없...
돈키호테는 거의 모든 도시에 있으니
굳이 신주쿠 점은 추천 안합니다.​






그렇게 엄청 짧게 본 신주쿠 관광.
개인적으로 도시는 딱히 여행 취향이 아니고
연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고
일본의 조용한 도시가 더 좋은 1인이라
신주쿠 역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우아하게 신주쿠를 내려다 보며

마무리 했습니다.​





사람많고 북적북적한 젊음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추천
그리고 시간도 오래 걸림.

다만 저처럼 조용한가 좋아하고
도시 여행 별로면 1-2시간이면 끝나는 관광지
신주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