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의 인천차이나타운 맛집 화덕만두 줄서서 먹기! 지금은 안계시지만, 어릴적 할아버지가 사셨던 인천. 그래서 익숙한 동네 인천. 그것도 차이나타운 바로 앞이어서 나에게 차이나타운은 그냥 짜장면 먹으러 슬리퍼 신고 나가던 동네중국집이 몰려있는 곳. 그냥 빨간 조명이 많던 사람 없는 곳.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거의 몇년을 가지 않았는데 어쩌다 인천공항에 갈일이 생겨서 ㅡ 간만에 온 가족이 들러보기로 했어요. 추억이나 떠올려 보자며. 그러데!!! 몇년만에 방문한 인천 차이나타운은 아비규환. 마침 인천 아시안게임 중이기도 했거니와 이렇게 동네가 빵 뜬줄 진짜 몰랐습니다. 주차부터 난리. 주차장이 꽉 찾다고 저쪽에 주차하라 그래서 멀리멀리 길가에 주차함 세상에 ㅡ 일단 차이나차운이 엄청나게 확장됐습니다. 골목 골목 늘어났고 중국집도 엄청나 졌고 벽에 벽화도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