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탄 다소니/도쿄
도쿄자유여행 신주쿠 돈키호테와 볼거리
다소니*
2017. 1. 10. 14:46
놀랍게도 아직도 첫째날 관광중.
시부야를 둘러본 후 신주쿠로 넘어옵니다.
시부야 볼거리는 여기!!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는
JR로 쭈르륵 연결이 되어 있고
전부 도시 관광지이며,
쇼핑이나 백화점이 주를 이룹니다
그닥 백화점 관광에 흥미가 없고,
사실 도쿄 시내나 명동이나 큰 차이가 없기에
쿨하게 하라주쿠는 패스하고
신주쿠로 넘어옴.
그리고 쓱 둘러봅니다.
신주쿠 역자체가
쇼핑몰이랑 연결되어 있고
엄청크고
사람이 정말 정말 정말 많아요
횡단보도가 터짐.
도심역시 화려하고 사람이 많고
술집도 많고 술집 삐끼도 진짜 많습니다.
강남인줄..
신주쿠 역 주변에
요도바시 카메라, 각종 백화점 등등이 있으니
정말 신주쿠 여행은 취향따라 선택.
특히나 12월 30일, 연말이라
정말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되게 도심 한가운데 있던 돈키호테
일본여행의 꽃(개인적인 생각임)
그러나... 정말이지
사람이 너------어무 많아서
물건도 품절되고, 앞으로 걸어 갈수도 없...
돈키호테는 거의 모든 도시에 있으니
굳이 신주쿠 점은 추천 안합니다.
그렇게 엄청 짧게 본 신주쿠 관광.
개인적으로 도시는 딱히 여행 취향이 아니고
연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고
일본의 조용한 도시가 더 좋은 1인이라
신주쿠 역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우아하게 신주쿠를 내려다 보며
마무리 했습니다.
사람많고 북적북적한 젊음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추천
그리고 시간도 오래 걸림.
다만 저처럼 조용한가 좋아하고
도시 여행 별로면 1-2시간이면 끝나는 관광지
신주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