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저트페어2017 후기입니다.. 주차 정보 공유합니다
여기는 양재 At센터.
서울 디저트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5000원.
디자트 페어 입장 시간은
12시부터 14:30 1부.
요 1부가 끝나면 다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한시간의 브레이크 타임 후
3:30-6:00 까지 2부.
상상도 못한.. 브레이크 타임....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2시.. 3시반 부터 입장이라는데
이미 이때부터 2부 대기줄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나 굳이 2시부터 기다릴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우리가 2부 들어 가려고 3시 20분 쯤 갔는데
줄이 길어서 그렇지..
한 15분 기다려서 들어 갔습니다.
이게 뭐라고..
여튼 드디어 입장.
손목에 띠가 입장권 입니다.
에버랜든줄.
내부는 엄청 넓어요.
그리고 사람이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
서울디저트페어는
뭔가 막구경보다는..
각자 부스에서
자신의 디저트를 판매하는 행사입니다.
맛난 베이비슈도 있고
마카롱이 엄청 많아요.
케릭터도 있고 무지개색도 있고
미니 마카롱도 있고 ㅋ
여튼 이쁜 마카롱이 엄청 많습니다.
마실 것도 많고
과일청도 팔아요.
그 외에도 빵과 케익
머랭쿠키 등등
정말 정말 예쁘지만
비싼 디저트가 잔뜩입니다.
운이 좋으면 시식도 가능 ㅋㅋㅋ
이때다 싶은 피규어들 ㅋㅋㅋ
디저트페어에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신랑이 제일 좋아했던 피규어도
아주 조금 있어요.
그리고 악세사리도 팔아요.
그렇게 엄청난 줄을 뚫고 들어간
서울디저트페어.
솔직히 개인적으로
디저트에 큰 관심이 없어서
제 눈에는 너무 비싼 아이들...
조그만 조각 케익이 막 6-7000원.
쿠키도 다부분 10000원.
입장료에 먹을거 사면 2-30000원은
훌쩍 깨질듯 합니다.
그리고 운영도.. 난데 없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대기가 긴것도 약간 불만 ㅋㅋ
그리고.. 뭔가 페어보다는
정말 디저트 판매소 느낌입니다.
하지만 여러종류의 디저트를 맛보고
구경할 수 있다는 점.
정말 예쁜 디저트가 많다는 점에서는
볼거리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주차 정보
at센터 주차비는
10분에 500원. 1시간에 3000원.
하지만 전시를 본 사람을
30% 할인권을 줍니다. 꼭 받으시길.
이상 서울 디저트 페어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