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카페 에브리데이몬데이 장난감카페!

​​석촌호수 카페
에브리데이몬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에브리데이몬데이는..
석촌역과 잠실역 중간에 있어요.
석촌호수 근처..
자세한 위치는 지도 첨부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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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카페가 지하에 있어요
1층은 갤러린데 하필 전시가 끝나서 ㅠㅠ
보지는 못했습니다.​

자 그럼 에브리데이몬데이 입장.
입구가 엄청 넓고 예쁩니다.
의자가 있긴 한데 ㅡ
그냥 멋같음 ㅋㅋ
앉아있기에는 너무 뒤통수 노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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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예뻐요!
특히나! 아트토이를 판매하고 있어서
귀욤귀욤한 장난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본격적인 좌석.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의자도 편하고
쿠션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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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도 있고
저리마다 콘센트도 있어서
혼자 놀기 아주 좋습니다.​

자 그럼 자리를 잡고
장난감 구경 시작.
신랑이 좋아하는 건담이나..
그런 아이들은 아니고
아트토이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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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도 하시는거 같은데
작품이다 보니 ㅡ 가격이 싸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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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
뭔진 모르지만 귀여웠음 ㅋㅋ​

여튼 ㅡ 에브리데이몬데이는
차도 마시고.. 장난감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뉴는...
뭐 일반 커피숍메뉴에
약간 독특한 종류가 더 많아요
4-6천원 정도 하는데
일단 매뉴판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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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메뉴가 나옵니다.
뭔가.. 그릇도 예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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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블루베리 요거트.
개인적으로 블루베리를 안 좋아해서
저는 안 먹어봤는데
신랑은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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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오레오쉐이크
엄청 달줄 알았는데 ㅡ
생각보다 안 달고 맛나요 ㅎ
약간.. 허쉬초코렛 우유맛도 나고 ㅋㅋ
여튼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이건 배고파서 주문한..
산딸기.. 뭐였는데 ㅋㅋ
가격은 4500원.
큰 산딸키 타르트맛.
고급지고 예쁘고 맛있는데
먹기는 불편 ㅋㅋ​

그렇게 ㅡ
석촌호수에서 사람없고
조용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에브리데이 몬데이는
일단 카페와 장난감을 동시에 볼 수 있고
음료도 맛남.

화장실도 깔끔하고 고급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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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라서 밖을 볼순 없지만
빛이 들어와서 답답하진 않습니다.

약간 독특하고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에브리데이몬데이 괜츰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