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정말 빨리 늙을거야
왜?
같이 있으면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르니까"
사실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체
서로만 바라보고 있어도 시간은 마치 광속과도 같이 지나..
어느새 집으로 가야하는 시간이 오곤한다...
사실.. 이건... 좋은건데.. 나쁜 것이기도 하지..
기왕 시간이 빨리 흐를 것이라면
서로서로 아름답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서로 부둥켜 안고 있는 이 느낌조차
십년 후에도 같은 느낌이길 바라며
오늘도 어제를 생각하며 사알짝 웃어 보는 것이지
이렇게 또 한 주가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