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 없는 감기에 걸렸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아파서 밤새 잠을 못자는 상황 ㅜㅜ
그래도 참으려고 버텼으나..
열이 나서 결국 병원에 갑니다 ..
열은 38.1도.
38도가 넘으면 아가한테도 안 좋다고 혼났습니다 ㅋㅋㅋ
결국.. 비타민 수액을 한방 맞았어요.
무려 3시간이나..
그리고 약을 이만큼이나 ㅠㅜ
항생제와 타이레놀, 기침약인데..
지금 상황이면 안 먹는거보다
빨리 약을 먹는게
낫다고 하십니다 ㅠㅜ
정말 정말 약 먹기 싫지만
열이 너무 나니까.. 먹기로 결심..
미안하다 복덩아 ㅠㅠ
그리고 아픈 와이프를 위한
남편의 안마타임
이번 감기는 몸살이 너무너무 심해서
진짜 온 살이 뚜드려 맞은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15주차 병원에 다녀오니..
오..: 4일만에 움직이는게 수월해 졌어요
수액 때문인지 약 때문인지
그렇게 죽게 아프더니 ㅋㅋㅋㅋ
아가에게도 안전한 약이라고 하니
찝찝한 마음은 버리고..
빨리 나아야 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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