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에 있는 스시텐에 다녀왔습니다
신랑의 최애 음식 초밥
그동안 임신하고 수유하는 와이프땜에
덩달아 못먹어서..
오늘은 좀 막어보자며 방문
스시텐은 강변역 앞에..
테크노마트를 조금 지나서
아파트 쪽에 있어요
문제는.. 사람이 많음 ㅋㅋ
일요일 6시쯤 가서 대기 ㅋㅋ
한 20분 기다려서 입장합니다.
오.. 꽉 참 ㅋㅋ
스시텐 메뉴
뭐 일반 초밥집하고 비슷합니다.
신랑은 기본 9800원 짜리 정식을 주문하고
전 수유 중이라...
안타깝게도 초밥 말고 나가사키짬뽕과
새우튀김을 주문!
기본으로 주는 샐러드
그리고 나온 초밥 정식과
나가사키짬뽕에 나오는 초밥
위에 10p 짜리가 초밥정식이고
아래쫏 6개은 나가사키짬뽕세트에
나오는 초밥
오... 종류는 다른 초밥집이랑 비슷한데
회가 엄청 실합니다.
엄청 도톰하고 큼 ㅋㅋㅋ
전.. 수유중이니.. 고기초밥만 ㅠㅠ
이것도 맛남 ㅋㅋ
하지만! 스시텐의 가장 큰 장점은
기본 초밥을 시키면
서비스로 나오는 아이가 실하다는것!
요 우동이랑..
모밀이랑..
마지막 양갱까지 ㅋㅋㅋㅋ
9800원에 매우 실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ㅡ
우동이랑 양갱은 매우 맛있었어요.
솔직히 우동은...
나가사키 짬뽕보다 맛있었음 ㅋㅋㅋ
다만 모밀은 그냥 그냥 ㅎ
이건 나가사키 짬뽕 ㅎ
일반 라면집에서 나오는 짬뽕하고 맛이 좀 달라요
약간 사골국 느낌 ㅋㅋㅋ
맛은 있은데 ㅡ
전 서비스 우동이 더 맛있었다능..
그리고 새우튀김.
뭐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는 음식인지라 ㅋㅋ
튀김옷이 얇고 바로 튀겨나와서
아주 굿 ㅎ
그리하여..
싹 다 먹었습니다 ㅋㅋ
아주 맛있게!
강변스시텐은..
가게도 깔끔하고 친절하고
맛도 있고 양도 괜츰!
모밀이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했습니다
아! 주차도 됨 ㅋㅋㅋㅋ
이상 스시텐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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