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에 왔습니다.
어딜갈까 망설이다가 ㅡ
모켄리조트에 가보기로 합니다
모켄리조트는 ㅡ 어디 잡지에서 봤는데
건축상을 받은 되게 예쁜 건물로 유명해서
한번 와보고 싶었으나 ㅡ
검색해 보니 가격이 후달달 해서 ㅋ
아쉬운대로 차만 마시기로 합니다.
리조트에 숙박을 안해도
카페는 이용이 가능.
가격이 좀 비싸요..
그리고 가격대비 맛은 그냥 그냥..
하지만! 분위기는 좋아요.
일층은 족욕카페
차와 족욕을 함께 할 수 있는데
가격이 이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이층도 있음.
계단... 뭐 올라가면 됩니다.
오.. 이층은 매우 멋져요.
다만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요.
인포메이션과 함께 사용 중인데
요 안쪽이 인포메이션이라
들어가기 뻘쭘해서 사진만 찍음 ㅋㅋ
이렇게 바깥쪽에도 자리가 있어요.
한... 다섯 테이블 정도?
넓지는 않지만 ㅡ 여튼 예쁘기는 함.
그리고!
야외 ! 매우 멋짐.
날이 추워서.. 사진만 찍었으나
날 좋을때는 야외에서 차를 마시면
너무너무 좋을 듯 합니다.
수영장도 있음...
물론 투숙객만 사용하는 것이겠지만요 ㅡ
야외에 좌석이 막 많은건 아니지만
날씨가 좋다면 ㅡ
야외자리를 차지 한다면 ㅡ
매우 느낌있을 듯한 모켄리조트카페.
뷰도 좋아요
저 멀리 바다도 살짝 보이고..
석양도 잘 보이고..
다만 ㅡ 얼굴은 엄청 탈듯 ㅋㅋ
그렇게.. 내부는 못갔지만
차만 마셔도 좋은 모켄리조트카페.
건물은 넘나 멋지고
분위기도 좋고
뷰도 좋아요.
다만.. 좀 비싸고 ㅡ 넓지는 않다는 점.
대부분 투숙객이 머무는 곳이라서
차만 마시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점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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