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갑자기 간 별내
느낌 좋은 헬로아이엠에 다녀왔습니다
별내 카페거리 메인은 아니고 ㅡ
주택가에 있는데
너무너무 조용하고 너무너무 예쁨
간판도 예쁨 ㅡ
매장은 전체적으로 우드톤인데
너무너무 제 스타일인 것을 ㅡ
깔끔하고 테이블도 멀찍 멀찍해서
컴퓨터 하기도 좋더라구요.
창도 시원 시원해서 답답하지도 않더라구요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인테리어
헬로아이엠 메뉴
가격도 저렴해요.
저녁을 안 먹어서.. 파니니랑 차랑 막 주문 했어요 ㅋㅋ
하지만.. 나중에 ㅡ
그렇게 어마어마한 파니니가 나올 줄 몰랐....
엄청난 파니니는 나중에 공개 할게요
주문을 하고 옆을 보니
소품도 팔더라구요
예쁨 ㅋㅋ
그러는 사이 음료가 나왔어요
모과에이드와 카페라떼.
둘다 맛있었어요.
모과에이드는 ㅡ 뭐랄까.. 색소맛 그런거 아니고
진짜 집에서 담근 모과맛이었어요
처음에는 좀 밍숭한가 싶었는데 ㅡ
자극적이지도 않고 고급스러운 맛이에요 ㅋㅋ
이건 라떼
개인적으로 단걸 좋아해서
시럽만 타면 딱 내스타일 ㅋㅋㅋ
여튼 양도 많고 가격도 싸고 맛도 있어요.
그리고 ㅡ 드디어 대망의 파니니 ㅋㅋㅋㅋ
헐 ㅡ 이런 엄청난게 나왔어요 !!
8900원인데 이거 하나면 둘이서 배부르겠더라구요
게다가 ㅡ 닭갈비 파니니..
약간 맛이 어떨까 의심했는데
이거 되게 맛나요.
닭갈비도 연하고 바로 만들어서 ..
여튼 이거 은근 강추 ㅋㅋ
그리고 양이 이렇게 많은 줄 모르고 또 시킨
불돈듬뿍파니니.
7900원데 ㅋㅋㅋ 이것도 엄청많....
이것도 맛있어요.
야채도 고기도 듬뿍 듬뿍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ㅡ
그렇게 완전 배불리 먹고 온
헬로아이엠.
카펜데 밥 먹으러 감 ㅋㅋㅋㅋㅋㅋ
맛도 있고
주차도 되고
내부도 너무 깔끔하고
사장님이신지 ㅡ 여튼 주인분도 너무너무 친절.
전 넘나 만족하고 다녀왔습니다.
별내 카페 강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