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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에스토니아_탈린

탈린 짐보관하는 곳 탈링크 라인 터미널에 짐보관소

드디어 탈린 도착!

탈링크 실자라인을 타고 헬싱키에서 탈린에 왔습니다.

 

 

오늘은 완전 걸어서 여행할 계획

그러나.. 아침에 체크 아웃을 하고 나온 관계로 짐이 잔뜩.

쾌적한 여행을 위해 짐을 보관하기로 합니다.

 

 

배에서 내리면 터미널까지 또 한참 걸어갑니다.

저기 멀리 엄청 큰 배가 보임

배에서 내려서 터미널까지 한 5분 걸립니다.

 

 

 

 

 

 

그리고!

진짜 고맙게!!

탈링크실자라인을 타고 탈린에서 내리면

이런 짐보관소가 딱!!!

 

 

 

 

 

 

 

 

 

보관함의 사이즈마다 가격이 좀 다르긴 한데

우리는 3유로짜리 칸에 

 배낭여행용 배낭 두개를 우겨 넣었음 ㅋㅋ

 

 

 

탈린 터미널 짐 보관소 이용방법

1. 짐을 우겨 넣는다

2. 동전을 넣는다

3. 뚜껑을 닫고 열쇠를 돌린다 ! 끝

 

 

자 그럼 보관 시작

일단 빈자리 찾는게 급해요

제법 넓긴 한데 막 여유있진 않음

 

 

 

 

 

사이즈 별로 가격이 좀 달라요

작은게 2유로, 중간은 3유로

여행용 캐리어가 들어갈 만한건 조금더 비쌌던 듯

 

 

 

여하튼 빈자리를 찾아서 가방을 넣기 시작

 

 

 

 

 

 

 

 

 

지금 라븅이가 메고 있는 저 큰 가방

저만한걸 두개 우겨 넣었음 ㅋㅋ

 

 

 

 

 

 

가방을 다 넣었으면 돈을 넣고

문을 닫고

열쇠를 돌리면 됩니다.

 

 

 

 

 

 

 

이 열쇠 잃어버리면 망하는거..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

저기 나온 시간이 제한시간인거 같아요.,

저 시간 넘어서까지 짐 안찾아가면 돈이 추가되는 듯

 

아침 9시 45분쯤 넣었으니

12시간 정도 보관이 되나봄 ㅎ

참고하세요~

 

 

 

 

 

탈린은 대부분 걸어서 여행하는 코스입니다.

게다가 돌길 이라서

케리어를 끌고 다니는 것은 거의 불가 하시다고 보면 됩니다

왠간하면 보관하고 가세요.

 

 

 

정말 여행이 쾌적해 졌음.

자 그럼 이제 진짜로 여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