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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소니/여기저기

동대문 야간시장과 노란 천막~ 두타나들이 다녀왔어요

 

 

여기는 동대문 야간시장!

노란천막으로 유명한 동대문도매시장 앞!

 

 

금요일.. 왠지 놀아야 할거 같아서

신랑하고 급하게 온 동대문입니다.

 

저기 멀리 자하하디드 아주머니가 디자인한

멋진 동대문 운동장이 보임!

 

 

 

 

 

짠~

 언제부턴가 동대문 야간시장의 명물이 된 노란천막들입니다.

두타쪽 말고,.,

두타에서 오른쪽 대각선 방향으로 보면

저렇게 쭉~ 길을 만들고 있어요

 

 

 

 

 

 

 

노란천막에는 아주 많은 물건들이 팔고 잇었습니다.

티랑 바지랑.. 뭐 그런 옷들

그리고 강아지 용품

그리고 장난감

신발,,

짝퉁 가방

 

 

왠간한건 다 있었던거 같아요 ㅋ

보는 재미가 쏠쏠함.

 

 

 

 

 

 

 

 

 

그냥 외국의 마켓 처럼

자신의 상품을 가지고 나와서 파는 형태라서

도매는 아닌거 같고 소소한 마켓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밌는것도 많고 여튼 그러함.

다 보는데 1시간 좀 안걸리는 거 같아요

길이 제법 길어서 골목 골목 다 보면 그정도 걸리는 듯.

 

여하튼 그렇게 동대문 노란천막을 둘러보고

이제 도매시장쪽으로 넘어갑니다.

 

가기전. 얼음물 하나 구입

 

 

 

 

 

 

걷다 걷다 보면 동대문의 밤은 정말

대낮 같았습니다.

사람도 많고, 도매로 물건 떼는 사람도 많고.

 

두타나 밀리오레보다는 평화시장, 디자이너스클럽 같은

어마어마한 상관들이 있었음.

 

 

 

 

 

 

 

 

 

 

그렇게 도매시장을 둘러본 후 두타로 들어갑니다.

지하랑 연결되어 있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두타 물건이 괜찮더라구요

물론 비싸지만..

 

 

 

 

 

 

 

그렇게 두타 건물을 둘러보다 발견한 라인스토어!

요즘은 어딜가나 핫한 곳에는 다 있는 듯 합니다.

 

 

 

인형, 옷 소품 가방

여튼 얘네도 안만드는거 없이 다 만드는 듯.

 

그렇게 두타와서 쓸데없이 라인 스토어 구경하고 끝 ㅋㅋㅋ

 

 

 

 

 

 

 

 

 

 

 

 

그렇게 간만에 놀러간 동대문 야간시장!

요즘은 인터넷이 워낙 잘 되어 있기도 하고

백화점도 행사를 많이 해서 동대문이 더 싸다 ㅡ 라고 할순 없지만

확실히 다양한 제품이 있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들의 독특한 제품도 많은거 같고

아이디어 상품도 좀 됨.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서울 야간 데이트 하실 분들이라면 동대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