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에 이어 읽은 두번째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역시 히가시노게이고 책입니다
표지가 너무 무서움.
침대에 두고 봤는데. 자다 깨서 표지보면 흠짓..
뭐 여하튼 ㅡ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은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어떤 집에 가고
그 안에 다양한 단서를 조합해서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 이야기 ㅡ
사실 중간 중간 약간 지루한 부분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제법 재밌습니다
재밌음의 포인트는 뻔하지 않다는 것.
끝까지 결말을 추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내 머리가 나쁜건가 ㅋㅋㅋㅋㅋ
이전에 읽은 방과후와 비교했을때
개인적으로는 방과후가 조금더 재밌었어요.
그래도 요 예날에 내가 죽은집도 볼만함.
일단 잘 모르겠을땐 유명 작가의 책을 선택하면
큰 실패는 안하는 듯 합니다 ㅋㅋ
다들 날이 추우니 집에서 독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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