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남부의 두번째 관광지
세이화우타키. 인지 세화우타키 인지..
여하튼 여기에 왔습니다
세이화우타키는 오키나와에 있는 성역으로
마을 공동체가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고 합니다.
유큐왕국 제일의 신성지역으로 이곳으로 조상신이 찾아온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가 알려주었음 ㅋㅋ
여튼 요 표사는 건물에서 먼저 표를 구입해야 합니다.
세이화우타키 입장료는 1인당 200엔
이 표를 들고
주차장부터 세이화우타키까지 약 10분 정도 걸어야 함.
입구 찾는게 어려워서 헤매다 결국 직원에게 문의..
여하튼!
표사는 건물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저기 오랜지색 우체국이 보여요
저 건물을 끼고 우회전.
그렇게 한참을 올라갑니다.
가는길에는 예쁜 집들과 카페들이 있어요
되게 들어가고 싶게 생긴
카페인지 식당인지
여하튼 예쁜 가게들.
그렇게 조금만 더 가면
입구가 보여요
저기에 아까 주차장에서 산 표를 보여주면 안내판을 줍니다.
한국사람이라니까 한국말로된 안내판을 줌 ㅋㅋㅋㅋㅋ
들어가기 전..
필수로 요 방에 들어가야 합니다.
무슨영상을 보여주는데..세이화우타키에 대한 설명.
영상을 일단 듣고.. 그다음에 자유롭게 관광하는 시스템.
입구 정면에 있는 기념비
요 기념비를 지나 자유롭게 걸어다니면 되는 코스입니다.
저 안내지를 보면.. 꼭 봐야 하는 코스들이 있어요
안내지를 안보면 그냥 돌덩어린데..
알고보면 막 기도하는 곳이고..
그냥 고인물 같지만
전쟁때 포탄이 떨어져서..
생긴 웅덩이라며 ㅡ 앞에 누가 설명하느거 엿들음 ㅋㅋㅋ
여기가 세이화우타키의 메인 쯤 되는 곳입니다.
사실잘 기억은 안나는데
저 항아리는 매우 신성한.. 뭐라고
그래서 떠들어도 안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전넣기도 안된다고 합니다.
단체로 오신 분들은 무슨 정체 불명의 주문도 외우더란
여기가!
세이화우타키의 대표 사진에 매번 나오는 곳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들 여기서 기념 사진을 찍더란 ㅋㅋㅋ
저기 돌과 돌 사이를 지나가면 참배 장소가 나옴.
여기서 사진 찍으려면 줄서야 합니다 ㅎ
그렇게 동굴 사이를 지났다가
다시 온길을 그대로 나오면 끝.
뭔가 조용하고, 신비로운
세이화우타키입니다.
다 돌면 스템프 찍기도 있음 ㅋㅋ
그렇게 관광을 마친
세이화우타키에 대한 정보와 평
1. 가볼만 함
입장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한적하고 뭔가 좀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있긴 합니다.
그냥 한바퀴 돌아보는 거 추천
2. 입장료 및 주차
입장료는 1인 200엔
주차는 무료
단, 주차장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는 것
3.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
약 30분
뭔가 막 넓진 않아요.
입장 마감은 17시 30분까지.
표는 17시 15분까지만 판다고 하니 서두르시길.
4. 주의사항
돌길이니 편한 신발 신을 것.
그리고 치넨미사키 공원과 함께 둘러볼 것.
5. 세이화우타키 맵코드
330240282*63
그리고 다시 주차자응로 오면 화장실과 기념품 판매소가 있습니다.
크게 살거 없음. 그리고 비쌈.
그냥 한번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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