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준 코코넛 오일.
홈쇼핑에서 구매해서 한병 주심 ㅋㅋ
잘 기억은 안나지만
한병에 만 얼마 했던거 같아요.
엄마가 산거라 정확하진 않음.
여튼 코코비안코 코코넛 오일 사이즈는
좀 커요.
옆에 작은 물병하고 비교해 보면 높이는 이정도.
뒤에는 이것저것 설명이 써있어요
정확한 이름은
코코비안코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
코코넛 오일 특성상
상온에서 고체가 됩니다.
하얀색 고체덩어리임.
그래서 쓸때 스푼으로 떠서 사용하면 되요.
고체긴 한데 딱딱하지 않아서 잘 떠짐.
이렇게 후라이팬에 올리면 싹 녹아요.
기름하고 똑같아짐.
계란 후라이를 만들어 봤어요
뭐 특별할거 없이 일반 기름하고 똑같음.
자 그럼 코코비안코 코코넛오일 사용 후기
1. 맛과 향
좀 많이 쓰거나 고체일때 음식에 닿으면 약간 향이 나요.
예를 들어.. 다 녹고 기름이 됐을때 계란을 터트리면 괨찮은데
고체을 계란에 올리면 향이 좀 남
딱 1/3 티스푼에 계란 후라이를 만드니
냄새도 안나고 딱 좋음
2. 사용의 불편함
뭐 고체라서 스푼으로 뜨긴 해야하지만
잘 떠지고 잘 녹아서 괜츰.
코코넛 오일은 트랜스지방인가..
여튼 몸에 나쁜 성분이 없어서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니 ㅡ
열심히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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