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못하는 1인 .
제품을 사다사다 완제품을 사기에 이르릅니다.
윤개장이란. 무릇 엄마가 해주는 음식인 것을.
도저히 해먹을 수 없다 판단하여 완제품을 구매해 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선택된 CJ 비비고 육개장.
요 아이를 사게 된건 마트 아줌마에게 속아서.
시식을 주면서 5개 남았다고 꼬득이셨는데
나중에 다시 가니 되게 많더란 ㅋㅋㅋㅋㅋㅋ
뭐 시식이 맛있어서 산 것도 있어요.
여튼 비비고 육개장은 1-2인분 입니다:
내부를 열어보니 저게 무슨 표현인지 알겠더란 ㅋㅋ
정확히 1.5인분 들어있어요 ㅋㅋ
이만한 냄비에 담아보니 요만큼 나옴.
1인이 먹기엔 많고, 2인이 먹기엔 부족한 양.
그래도 안에 고기도 있고 고사리도 있고
건더기가 제법 많습니다.
자 그럼 이제 한번 먹어 볼게요.
뭐 마트에서 시식을 먹어본지라 그럭저럭 먹을만하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역시나 먹을만 합니다 ㅋ
뭐 기가막힌 맛은 아닌데 제법 멋있는 육개장 맛.
조미료 맛이 나긴 하지만 밖에서 사먹는 육개장에 빠지지 안는 맛.
전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저의 한끼를 때워준
CJ비비고 육개장
가격: 할인해서 3700원 정도
양 : 1.5인분. 혼자 막긴 많곤 둘이 먹긴 부족함
맛 : 합격선. 나쁘지 않아요
전 또 사먹을랍니다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해먹는더 보다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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