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틴트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을
구매했습니다!
색은 여주인공
사진찍는걸 깜박하고
마구 뜯어버린 상자...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저렇게 생겼어요.
페리페라 여주인공은
마른 장미 색이랬나.. 여튼 좀 진한 색이에요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약간 프라스틱 느낌. 가벼워요.
색 이름은 연주인공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민망한 이름 ㅡ ㅋ
사실 품절대란과 고민했으나
품절대란은 빨간색이라
(빨간색을 좋아해서 많음)
여주인공으로 구매합니다.
색은 이래요.
언뜻보면 엄마 립스틱색. 당황할수 있음.
페리페라 페이스 잉크더벨벳은
틴트에요.
그래서 바르고 나서 손으로 쓱 지워도
이렇게 색이 남아요
자 그럼 이제 발라볼게요.
비루한 입술 공개... 색이 없어요..
게다가 쥐어 뜯어서 얼굴덜룩해 짐 ㅋㅋㅋ
아랫입술만 한번 바른 샷!
윗 입술은 아무것도 안 발랐어요.
오 ㅡ 생각보다 아주 자연스러워요.
아랫입술만 두번 바른 샷!
걱정과 달리 엄마 립스틱색 아니고
나이 들어보이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입술색. 가을에 어울려요.
여기에 분홍색이나 립글로즈를 덧 바르면
훨씬 나을거 같아요.
자 그럼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
여주인공 사용후기
1. 발색
좋은거 같아요. 완전 피색처럼 되지도 않고
색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2. 촉촉함
틴트의 가장 단점인.. 건조함이 덜해요
막 촉촉한건 아니지만 바싹 마르지 않음
3. 양과 가격
원래도 9000원 으로 막 비싸지 않은데
올리브영에서 세일해서 7200원에 구매.
만족합니다
4. 유지
막 뭐 먹고 그래도 남아 있는건 아닌데
확실히 립스틱 보다는 유지가 잘 됩니다
손등에 발랐을 따 쓱쓱 문질러도 잘 안닦임
5. 클렌징
클렌징 워터로 지웠더니 잘 지워져요.
이게 한번 지웠을때임.
뭐 ㅡ 엄청나게 좋다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훌륭한거 같아요. 색도 마음에 들고
가격이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들어요... ㅎ
다들 가을 여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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