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약 아프니벤큐액 가글 사용 후기!

​덩치에 안 어울리게
구내염에 시달리는 신랑.

7초의 아픔을 참으면 일주일이 편하다는
알보칠은... 아프다며 ㅡ_ㅡ

그리하여 사용하기 편리한
가글 구내염약 아프니벤큐액을
구매해 봅니다.
​

종로3가에서 샀는데
무려 9000원. 후덜덜한 가격입니다​

총 9개의 가글액이 들어 있어요
고로 개당 1000원. 넘나 비쌈​

아프니벤큐 사용 방법은
하루 3번 양치 후에
가글하면 끝. 편리하긴 합니다.​

자 그럼 사용해 볼게요.
먼저 입안 상태.
입술안쪽과 혓바닥에 난리가 났습니다.​

​

자 이제 3일 사용한 후.
혓바닥은 빨간 염증이었던게
약간 나으려고 하는 정도.​

좀 나아가고 있던 입술 안쪽은
그나마 많이 나아졌습니다.​

아프니벤큐액 총평을 하자면
1. 하루 2번 정도 사용했고
가글 후 헹구지 말랬지만 신랑말에 따르면
도저히 그럴수가 없었다며
살짝 헹궜다고 합니다

2. 맛은 복숭아향

3. 가격이 비쌈
9000원은 비쌈

4. 효과는 쏘쏘
3일동은 하루 3번 쓰면
나아진다는데.. 그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안아프고 사용이 편리한건 장점.
효과는 두어통 써야 날 듯 한데..
그러기엔 비싸요 ㅠㅠ

아주 심하지 않을 때 초기에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