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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븅이/감성청년

자고 있겠다...

음... 나는 ...
지금 다소니 생각하느라 누워서 깜빡깜빡....
사실 매일 그래 당신이 내옆에 있는 것
그 자체가 신기한데
내 옆에서 칭얼대고 투정부리고
가끔은 귀엽게 가끔은 바보같이
가끔음 이쁘게 가끔은 주절주절

이 모든 것들이 내게는 행복이 되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내 옆에 있어주고
항상 화나도 금방 풀려서 밝게 웃어줘서

앞으로도 항상 그렇게 밝게 웃어줘요
나 정말 못난 그리고 모자란 남자인데
다소니가 채워주는 것 같아서
정말 하늘에 감사하고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잘부탁해요
오늘하루도 고맙구요 사랑해요
잘자요 다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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