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탄 다소니/도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인근 가와구치호 맛집 스시집에서 스시와 이자카야 여기는 가와구치호 그리고 이름모를 스시집에 왔습니다 동네가 작아서.. 저 간판 찾아가시면 될듯 ㅋㅋㅋ 입구부터 장인의 냄새가 나는 것은 기분 탓이겠죠 ㅡ 일본어 몰라서 ㅋㅋㅋ 간판도 못 읽고 메뉴판도 못 읽어서.. 현지인 친구거 읽어줍니다 ㅋㅋㅋ 모듬스시와 지라시. 일단 하나하나 주문.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어요. 입구는 바처럼 생겼는데 ㅡ 사람이 많아서 못 찍었고 저희는 방으로 들어옵니다. 어머 ㅡ 다다미 방에서 먹는 일본 스시라니. 느낌있다 나 ㅋㅋㅋㅋㅋㅋㅋ 메뉴를 정할 동안 따뜻한 차를 줍니다. 녹차.. 같은데 ㅡ 여튼 차 ㅋㅋ 친구는 정종.. 같은 술을 주문 독하지만 맛있어요. 짠!! 드디어 우리의 밥이 등장! 먼저 모듬스시 중. 오... 역시 초밥의 나라 ㅡ 회가 정말 정말 .. 더보기 현지인추천 도쿄볼거리 가와구치호수 후지산보러~ 도쿄의 두번째 날. 도시는 지난번 여행에서 나름 봐서 이번에는 시골을 가보기로 합니다. 목적지는 가와구치코 도쿄역에서 버스로 약 3시간 정도 걸립니다. 도쿄역 버스 정거장. 현지인 친구의 도움으로 미리 예매를 했어요. 안그랬음 못탈뻔 ㅡ 만석이더라구요. 정확한 시간에 버스 도착. 버스에는 화장실도 있으니 장기 여행도 안심 ㅋㅋ 그렇게 약 3시간을 달려 가와구치코로 향합니다. 대박 ㅡ 사실 이번 일본 여행은 꼭 시골마을에 가보고 싶었는데 가와구치코가 딱 그런 느낌!!! 약간 시골 같으면서도 ㅡ 제가 생각하는 일본의 느낌.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마을이에요. 가게는 많지는 않지만 예쁜 가게가 많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이건 이탈리안 식당. 책을 팔던 ㅡ 서점 보다는 책방이라는 이름이 어울리게.. 더보기 현지인추천 도쿄 볼거리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에서 맥주 현지인이 추천한 도쿄 볼거리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에비스 역에서 도보로 7-10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금방 도착한 기분입니다. 오 ㅡ 저 멀리 보입니다. 저 유럽느낌은 무엇. 일본에도 이런곳이 ㅋㅋ 약간 광장? 공원? 그런 느낌도 있고 유럽같은 느낌도 있어요 크리스마스때는 마켓도 생긴다는데 그것도 예쁠 것 같은 곳. 그래서 인지 곳곳에 데이트하는 커플이 많았어요. 요 길은 인증샷 코스 ㅋㅋㅋㅋㅋㅋ 양쪽 가로수와 조명때문에 사실 별거 없는데도 너무 예뻐보입니다 ㅋㅋ 군데 군데 벤치가 있어서 바람과 경치를 보며 잠시 앉아있기를 추천. 그리고 낮보다는 밤이 예쁜것 같아요. 그렇게 가든플레이스를 구경하고 아까 그 유럽풍 건물에 있는 맥주집으로 고고. 현지인 따라 다니니 좋구나... 이런데도 가고.. 더보기 현지인 추천 도쿄싼맛집 사누끼우동 하나마루 도착하자마자 ㅡ 배가 고파진 1인 일본에 왔으니 우동을 먹기로 합니다. 이름이 맞나 모르겠지만 간판은 이래요 ㅎㅎ 도쿄에 있는 친구 왈, 싸고 맛있는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내부도 깔끔. 주문이 좀 특이해요. 쟁반에 원하는 튀김을 골라요(물론 안 골라도 됨) 그리고 요 앞으로 가서 우동을 고르고 대중소 사이즈를 고르면 그 자리에서 따뜻한 우동을 줍니다. 그럼 쟁반에 올린 우동과 튀김을 계산하고 자리로 가져와서 먹으면 끝. 그런데!!! 튀김이 넘나 맛있어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비싸지도 않아요. 100-150? 튀김 완전 맛있음 그럼 이제 먹어 볼게요. 친구가 고른 자작한 우동과 오뎅튀김 제가 고른 유부우동과 야채튀김 넘나... 맛있어요!!! 우동도 유부도 맛있고 무엇보다 튀김이 대박 ㅋㅋㅋ 이.. 더보기 도쿄 저렴한 호텔 쏘테스 프레사 인 니홈바시 가바야초 가성비 굿! 드디어 도쿄에 도착! 일단 짐을 치워버리기 위해 ㅋㅋ 호텔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쏘테스 프레사 인 니홈바시 가야야초 호텔. 그냥 프레사 호텔이라 하는 듯 해요. 프레사 인 호텔은 가바여초 역에서 걸어서 3분? 4a 출구로 나와서 11시 방향에 있습니다. 찾기 매우 쉬움. 위치 굿! 가격이 저렴해서 기대 안했는데 매우 굿이었어요!! 내부도 엄청 깔끔. 인테리어도 깔끔. 여기는 로비. 방으로 가는 엘레베이터. 방 키가 있어야 올라갈 수 있어서 안전하기 때문에 여자 혼자 자기에도 아주 안심이 됐어요. 그리고 ㅡ 정말 신세계 였던 기계 체크인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처음해봄 ㅋㅋㅋㅋㅋ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현지에서 비용 지불하기로 했는데 돈을 요 기계로 냅니다. 뭐 시키는데로 하면 크게 어렵.. 더보기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로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탑승! 드디어 도착. 도쿄는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을 선택할 수 있는제 나리타공항이 좀 먼데신 항공료가 쌈 ㅋㅋㅋ 가난한 여행자는 나리타를 선택합니다. 이스타항공을 탔더니 제2터미널에 내려줘서.. 셔틀타고 공항으로 들어옴 ㅡ 정신없어서 사진따위 없지만.. 뭐 내리자마자 셔틀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게 입국수속을 하고.. 이제 시내로 들어갑니다. 나리타공항에거 시내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저는 게이세이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게이세이도 총 3가지가 있는데 제일 빠르고 비싼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2450엔 정도) 시내까지 약 40분이면 가고, 지정석임 그다음 엑세스 특급 (1300엔 정도) 그냥 지하철인데 ㅡ 우리나라 급행 정도. 가장 느리고 싼 게이세이본선(1000엔 정도) 그냥 지하철 ㅋㅋㅋ 약 .. 더보기 여자혼자 도쿄여행 이스타항공타고 도착 갑자기 오게 된 도쿄 어쩌다 보니 비행기에 앉아 있음.. 그렇게 갑자기 떠난 도쿄입니다. 가장 저렴했던 이스타항공을 타고 하네다 보다 싼 나리타로 출발! 여기는 인천공항. 나리타로 가는 이스타항공은 제1터미널에서 탑승해요. 이스타항공은 ㅡ 매우 친절했고 수속도 빨랐고 카운터도 일찍 열려서 엄청 좋았어요 (3:15분 비행긴데 12시에 열려 있었음) 그렇게 엄청 빠르게 수속 후 크로스마일 카드 혜택으로 지하 1층에 있는 cj food에서 공짜 밥 먹었어요. 배고파서 사진은 이거 하나뿐... 카드랑 탑승권 보여주면 크로스마일 전용 메뉴판이 있어요 거기서 고르면 됨. 쌀국수 돈가스 밥.. 뭐 그런거 ㅎㅎ 여튼 그렇게 수속하고 밥 먹고 ㅡ 면세점도 구경합니다. 후 ㅡ 물가가 오른 것인지, 달러가 비싼.. 더보기 요코하마 돈키호테! 요코하마 쇼핑의 완성 쇼핑 싫어한다 그래노코.. 연달아 쇼핑 포스팅하는 나는.. 쇼핑 좋아하는 그런 사람.. 먼저 요코하마역 소고 백화점은 여기 참고! 이번엔 일본여행의 꽃 돈키호테에 갑니다. 사실 일본좀 가신 분들은 이미 돈키호테에 대해 자세히 아실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쓰는건.. 시부야나 신주쿠보다 훨~~~씬 안정적인 쇼핑이 가능 하기 때문!! 도쿄에서 돈키호테 가실 분들은 요코하마점 추천합니다. 사람도 적고 한산하니 괜찮더라구요. 요코하마 돈키호테 위치는 요코하마역에서 도보 7분 정도. 구글 지도가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돈키호테 쇼핑 목록은 다들 너무 잘 아실테니 역시 쇼핑편에 몰아서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1. 화장품, 먹거리는 돈키호테를 따라갈 수 없음. 2. 전자제품이나.. 더보기 도쿄자유여행 요코하마 관광! 요코하마역 소고에서 로프트 쇼핑~ 너무나 너무너 밀려버린 도쿄여행기 요코하마 여행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요코하마는 카운트다운을 보라 온거라 (이때가 2016년 12월 31일) 크게 관광에 비중을 두지 않았으나 또 왔으니 이것저것 보기로 합니다. 먼저 메인 볼거리였던 주카가이는 여기 참고 (우리나라 차이나 타운 쯤 되는 곳) 다시 요코하마역으로 와서 근처를 봅니다. 그중 좀 유명한 소고백화점 그리고 로프트와 무지. 먼저 소고. 소고는 대형백화점입니다. 지하철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요. 문제는... 사람이 사람이... 세상 많습니다. 소고는 지하2층에 식품관이 유명한데 나라별... 까진 아니지만 나름 독특하고 좀 신기해 보이면서 가격은 비싼 먹거리들이 아주 많이 팔고 있었어요 그러나.:: 사람에 치여 .. 더보기 요코하마 맛집 책에안나오는 이름모를 주카가이 중국집 요코하마 주카가이를 둘러보고 나서 이제 밥을 먹기로 합니다. 요코하마 주카가이 볼거리는 여기참고. 이제 밥을 먹어야 하는데 책에 나온 맛집은 가격이 비싸서 다른 집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문제는 ㅡ 차이나타운인 만큼 중국집이 백개정도... 본격적인 찍기 놀기 시작 ㅡ 주카가이에 있는 몇백개 중국집은 거의 비슷한 가격입니다. 주로 세트로 판매 하는데 1000-2000앤. 물론 더 비싼 아이들도 많지만 대부분 이런 가격대에 정식처럼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호객행위가 장난이 아님.. 진짜 팔려 갈것만 같은 공포가 느껴지는 호객. 그리하여 메인 거리를 지나 이치바도리(중간에 있는 골목인데 사람이 그나마 적음)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제일 길 끝에 유일하게 호객행위 안하는 왠지 믿음이 가는..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