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니* 2013. 4. 1. 14:06

 

 

 

아플 때 당신이 걱정해주니 참 좋다..

 

정말 이렇게 속이 뒤집어 질 것 같이 구토를 해본 적이 없는데..

 

그렇게 어제 아픈데.. 그 와중에 여행다녀온 생각을 하고 있더라.

 

정말 당신을 사랑한다는 증거가 되는 부분이다.

 

어제 그렇게 배를 움켜 잡고 핸드폰으로 보낸 사진을 다운 받았다면..

 

믿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