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니* 2013. 4. 16. 09:59

 

 

100일이 지나고 오늘은 다시 101일....

 

100일동안의 행복은 다시 오지 않을 행복이라는 것 잘 압니다.

그래서 라븅이는 오늘을 다시 1일로 생각하고 당신을 만나려 합니다.

 

누구보다 애뜻하고 누구보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그간 불편한 눈물을 흘리게 했지만 ..

 

앞으로는 행복하게 울게 해주고 싶어요..

 

언제나 그랬듯 만나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