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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다이어트 3일차 - 작심삼일, 한글날(빨간날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다이어트 3일차 쉬는 날입니다. 작심삼일 당일이 되는 것이지요. 다행하게도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3일차는 직장인들에게 너무 너무 너무 반가운 2013년의 한글날입니다.... 물론!!! 한글을 만들어 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 다소니와 라븅이 입니다. (진짜입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하는 라븅이는 이 쉬는 날 빨간날이 정말 힘든 .... 하루가 됩니다. 매번 봉착하는 것이.. 쉬는 날에 먹을 것이 더 많고 먹을 일이 더 많다는 것이지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구정와 추석.... 이라는 두 명절이 나타나면 정말...너무 힘들어요....ㅠㅠ 항상 못버티고 큰 명절은... 저에게 포기라는 단어를 심어 주었습니다. 우야튼... 많이 먹었지만 하루 잘 버틴... 라븅이의 식단 보시겠습.. 더보기
다이어트 2일차 - 조금이라도 더 움직여야.. 다이어트 2일차에 봉착했습니다. 모드 것은 작심삼일이라 했던가요? 라븅이는 그런 삶을 살아요 작심 3일을...매 3일마다......... 결국은 제자리인 겁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그렇지 않게 하도록 노력해보려구요. 2일차 아침 12층에 사는 라븅이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득... 움직이는 시간이 없는 라븅이는 출근시라도... 걸어서 내려가볼까? 계단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라븅이는 학교 선생님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교무실에 앉아 있거나 강의실 이동하는데 조금 움직이고 대부분의 강의 시간에서 서있는 것 그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걸어내 내려가고 학교에서도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는 방법을 사용하려는 것이지요. 출근을 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