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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체스키크롬로프 카페추천 cafe cukrana에서 커피~ 여기는 체스키크롬로프입니다. 성도 봤고, 광장도 봤고, 밥도 먹었으니 이제 차한잔 하려 왔습니다. 사실 체스키크롬노프의 완전 광장 말고 다리를 건너서 골목으로 들어오면 완전 사람들 사는 동네가 나옵니다. 여기도 볼만함.여긴 나중에 소개. 여하튼 이날은.. 비가 부슬 부슬 왔고 좀 추워서 몸도 녹일겸 카페를 찾았습니다. 체스키크롬로프에는 나름 카페들이 많습니다만 요 강을 내려다 보는 뷰가 좋은 집을 발견! 이름은 cafe cukrana 외곽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바로 강가에 있습니다. 내부도 앙증맞음 창문도 앙증맞음 요곤 메뉴판이에요. 빵이랑 커피 이런거 파는데 뭐 싸진 않습니다. 우리는 커피와 라떼를 시킴. 가격은 50~60코루나 정도. 약간.. 독약같은 맛이긴 하지만 ㅋㅋㅋㅋ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 더보기
[오금동 카페]오다방_수제햄버거가 맛있는 조용한 카페 오금동에 있는 오다방에 다녀왔습니다. 한때나마 잠시, 잡지사에 몸을 담그며, 오글거리는 글로 소개했던 오다방. 몇년만에 손님으로 다시 찾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금동 주택가 어딘가, 굉장히 뜬금없는 곳에 위치한 오다방.개인적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뭔가 빈티지한 가구도 마음에 듭니다. 1. 메뉴 차 머 온갖 종류의 차는 다 있고,가격은 3500~ 5500원. 비싼 편은 아닙니다. 수제햄버거오다방의 자랑 수제햄버거.6500~ 9000원 정도 하는데, 제법 맛있습니다.즉석에서 만들어서 주는데, 커서 손으로 들고 먹는 것은 불가능하고 잘라 먹을 수 잇게 포크와 칼을 줍니다. 요 아이가 갈릭 베이컨..뭐였더라 ㅡ 여튼 고 아인데 아주 맛있습니다. 브런치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브런치 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