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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노래듣는

남자들은 외우고 또 외워야 한대요..Brown Eyed Soul - Love Ballad

 

 

어느 날.. 차에서 다소니가 이 노래를 틀고는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매일 들어 매일 듣고 외워 그리고 이렇게 해줘"

 

그래서 하루에 한번씩 듣고 있어요

 

사실.. 매일 매일 여러번 듣고 있어요

 

그래도 매일 매일 좋네요

 

 

 

 

 

 

 

 

유튜브에 올라온 뮤직 비디오에요

 

좋네요 마지막에 반전도 있군요

 

 

 

 

 

 

 

 

 

 

 

 

난 숨길 수 없죠
그대 눈 속에 난 많이도 웃네요
내 맘을 말해줄게요
떨리는 이 순간 빛나는 오늘밤

많이 기다려온 그 말을 참아왔죠
그대에게 모자란 나라서

늘 내 곁에만 그렇게 있어줘요
처음 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보다 더 그대를 아낄게요
눈물도 없을 만큼 상처도 지울 만큼
셀 수도 없을 만큼 사랑할게요

내 마음 언제부턴지
알지도 못해요 누가 알겠어요
자꾸만 또 나도 모르게
그대로 내 맘은 물들었나 봐요

외롭던 어느 날에 그대의 목소리는
나를 불러 봄을 선물했죠

늘 내 곁에만 그렇게 있어줘요
처음 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보다 더 그대를 아낄게요
눈물도 없을 만큼 상처도 지울 만큼
셀 수도 없을 만큼 사랑할게요

가끔은 지쳐가겠죠 (OH~ I DO~)
때로는 무뎌지겠죠
오늘 이 밤 우리 tonight
기억해요 It's all right
그날의 소중한 우리들을

(내게로 더 가까이 Tonight Love you tonight)
(내게로 더 가까이 Tonight Love you tonight)

 

 

 

 

가사에서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다른 곳도 아닌

 

난 숨길 수 없죠
그대 눈 속에 난 많이도 웃네요

이 부분입니다.

 

사실 다소니를 만나고...

이쁜 눈을 많이 보게 되는데..

항상 그 눈 안에는 제가 웃고 있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사랑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Brown Eyed Soul 이 부릅니다. Love Ball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