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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노래듣는

그녀를 바래다 주고 오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 Bobby Kaim - 바래다 주고 오는 길

 

 

 

 

라븅이는 바비킴을 좋아합니다.

 

몇 개월전 다소니를 라븅이가 혼자 좋아할 때 다소니를 집에 데려다 주고 오면서 ..

 

이 노래를 생각해냈어요...

 

참 오래전에 듣고 이 노래 괜찮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때와 딱 맞는 것 같아서.. 다운 받게 되었지요..

 

다소니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서 항상 넣고 다니다가

 

차에서 들려 주게 된 노래입니다.....

 

다소니는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궁금하네요..

 

 

남자들은 사랑하는 여자를 바래다 주고 오면서 보통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

 

생각하게 되는 노래입니다.

 

음.. 입가에 웃음이 번지는 노래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침 뮤직비디오는 아니어도 유튜브에 올라온게 있네요^^

 

 

 

 

바래다주고 오는 길
또 그새 보고 싶어서 내게 전화를 했어
나 참 안 이랬었는데
너를 만나고 달라진 내 모습

두근대던 가슴에 사랑이 스며들고
가난했던 마음을 너로 가득 채우고
포근했던 말들로 사랑을 속삭이면
그 해 추운 겨울도 따스할 수 있어서
그럴 수가 있어서

내 눈은 너만 보나봐
내 귀는 니 목소리만 들리게 되었나봐
자꾸만 나 변해 가나봐
너를 만나고 사랑을 또 배우고

내 가슴은 아직도 너만 보면 설레고
포근했던 말들이 나를 버티게 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나의 손을 잡을 때
세상에 지쳐있던 나는 힘을 내곤해
니가 곁에 있어서

세상에 너란 사람은 한 사람 뿐이지만
나에게 너란 사람은 세상일 수 있다고
너에게 고백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아껴둔 그 말 한마디

두근대던 가슴에 사랑이 스며들고
가난했던 마음을 너로 가득 채우고
포근했던 말들로 사랑을 속삭이면
올해 추운 겨울도 마냥 행복할거야
따스할 수 있어서

 

 

모든 가사가 전부 마음에 드네요...........

 

 

알까요? 다소니는?

매일 매일 바래다 주고 오는 길 제가 어떤지?

 

알까요? 다소니는?

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