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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핀란드

핀란드자유여행 헬싱키중앙역 앞 광장스케이트장과 헬싱키 거리투어

여기는 핀란드 헬싱키입니다

다소니는 핀란드 자유여행 중이고,

그닥 볼거리가 많진 않은 헬시키 중앙역 앞을 배회중.

 

 

 

 

 

 

여기가 중앙역 근처 광장!

그냥 광장이에요 ㅋㅋㅋ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렇게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너무 추워서 스케이트는 안탔으나

역시 인구밀도가 낮은 핀란드헬싱키..

우리나라 시청앞 스케이트장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이 넓은 스케이트장에서 홀로 스케이트를 타는 모자.

정말 이렇게 인구밀도 낮은 나라 부럽습니다.

 

 

헬싱키에서 제일 좋았던건

1. 한국사람이 없었다

2. 사람 자체가 없었다 ㅋㅋ

 

뭔가 심신이 지쳐있던 터라

조용하고 한적한  핀란드가 아주 좋았습니다만.

 그게 오히려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듯.

 

 

뭐 여하튼 중앙역 앞 광장에는 스케이트장이 있고

스케이트랑 다 빌려주고, 생각보다 안비쌈.

타실분들은 참고

 

 

저기 멀리 보이는 시계탑이 중앙역입니다.

저기서 로바니에미도 가고, 모스크바도 가더이다.

 

 

 

 

 

그리고 핀란드 사람들의 센스만점!

동상에 루돌프 코달기

크리스마스의 시초이기도 한 핀란드는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는 곳 중 하나인데

이렇게 동상에도 귀엽게 코를 달아놨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바피아노도 있음 ㅋ

이거 우리나라에도 있는 체인인데

뭐 가진 않았습니다만 신기해서 찍어봄

 

 

 

 

 

 

 

그리고 이제 스탁만 백화점 쪽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제일 유명한 백화점이자 쇼핑몰 스탁만 백화점

가는길에는 예쁜 상점들이 많아요

 

이런 팬시점도 들러봤는데

되게 이쁨. 근데 되게 비쌈 ㅋㅋㅋ

쿠션이랑 초랑 기타등등 진짜 예쁜거 많았는데..

 

 

 

 

 

 

 

역시 빠지지 않는 초.

사고 싶었으나.. 과감히 참음

 

 

 

너무 비싸서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디자인의 도시 북유럽.. 너무 비쌈 ㅠㅠ

 

 

 

그리고 이런 왕 버거킹도 있어요 ㅋㅋㅋ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사진 찍음

우린 관광객이니깐요

 

 

 

 

 

 

그렇게 거리를 걷다보니 밤이 됐습니다.

현재시간 6시. 밤이 됐음.

12월 핀란드는 4시면 해가 집니다.

 

 

 

 

 

 

 

계속말하지만 핀란드 헬싱키 자체가 크게 볼거리가 있는 도시는 아닙니다

단, 산타할아버지의 시작인 핀란드는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김

거리마다 조명에 트리에, 온갖 소품도 전부 크리스마스입니다

 

 

 

 

 

드디어 목적이 스탁만 백화점!

정확한 스펠링은

Stockmann 백화점

스타크만 백화점 ㅋㅋ

 

 

 

 

 

화려하지 않은 정말 심플한 장식과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같은 거리의 조명이 참

예쁩니다.

개인적 취향이긴 하겠지만 -

 

 

 

여하튼 예쁜 헬싱키 거리를 걸어보았습니다

참 심플한 도시 헬싱키

굉장히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생각보다 안추움 ㅋㅋ

 

 

나중에 로바니에미가서는 입이 돌아갈뻔 했으나

12월 헬싱키는 심지어 영상2도 이랬음.

 

 

그럼 이제 스탁만 백화점에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