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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코타키나발루

여름휴가 코타키나발루 갑니다~

미리 다녀온 여름휴가

이번엔 코타키나발루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하면서

나름 궁금했던 점들은 이랬습니다.

 

 

 

1. 패키지로 갈 것인가 자유여행으로 갈 것인가

결론은 전 패키지로 감

자유로 간 친구말이,,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텍시비가 8만원정도 나온다고..

 

그돈이 그돈이라는 말에.. 그냥 패키지 선택

그리고 무엇보다 패키지가 너무 쌌습니다..

패키지 소개는 잠시후

 

 

2. 39만원 패키지, 79만원 패키지

사실 갑자기 코타키나발루를가려고 한건

39만원 패키지를 보고!

비행기, 밥, 호텔 다해서 39만원이라니..

 

그런데 알보고니 코타키나발루 여행상품은 2가지 타입입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시내에 있는 밍가든, 보루네오 호텔은 39만원 패키지

바다쪽에 있는 호텔 패키지는 79만원

바다를 끼고 있는 호텔 중 제일 싼 패키지가 넥서스 호텔 패키지.

 

전 넥서스 호텔 패키지로 갔고

개인적으로는 바다를 낀 패키지를 추천

 

 

패키지 선택시 주의사항이 있어요

하나. 호핑투어가 포함됐는가

너무싼거 잘 보면 호핑투어랑 안마 포함 안되서

현장에서 10만원 내라고합니다. 잘 보시길

 

둘. 호텔 위치

말했듯 시내냐 바다냐에 따라 가격이 두배

 

셋. 옵션

보통 하는게 반딧불 투어랑 라쿤팍월드.

둘다 10만원 정도 받습니다.

이건 대부분 옵션 상품임

 

 

 

 

3. 코타키나발루 날씨

당연히 덥습니다~~

사실 우리는 긴팔입을때 갔는데

매우 더움., 그냥 더움. 막 더움

 

 

 

4. 코타키나발루 어떤가

휴양지라고는 세부와 코타키나발루 두곳만 가봤는데

세부보단 훨씬 나은듯.

전 추천

 

 

무엇보다 좀 깔끔합니다. 거리에서 돈 달라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 매우 느리긴 하지만 친절하고

거리도 깨끗하고

여하튼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5. 볼거리들

바다

휴양지니까 뭐 당연히 바다.

그러나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이런건 아님.

해파리 나온다고 들어가지 말라더이다..ㅋㅋㅋ

그러나 바다를 끼고 앉아서 쉬는건 괜츰. 여튼 진짜 휴양지 같아요

 

반딧불 투어

이거 볼만합니다.

우리 신랑이 사진을 홀라당 날려먹어서.. 사진은 없습니다만..

여하튼 이건 진짜 괜찮음. 나중에 포스팅 할게요

 

시내

시내는 크게 볼건 없음.

그냥 그냥 시내. 그냥 쉬러 가는 곳

 

 

그냥 주절 주절 떠들어 봤습니다.

 

 

여하튼 결론은

전 온*인 투어로 예약했고

79만 9천원, 넥서스 호텔 패키지로 감.

추가비용은 여기에 반딧불투어 10만원, 가이드비 5만원인가.

 

그 외 밥, 호텔, 조식, 안마1회, 호핑투어 포함.

패키지 정말 싫어하는데.. 가격에 무너짐 ㅋ

 

4박 5일이긴 하나

오고가는날은 아무것도 안하니

3일 노는 일정입니다.

 

출발당일은 도착해서 바로 자고

다음날 자유

그 다음날 자유 + 반딧불 투어 + 호핑투어

그 다음날 시내투어

마지막날 서울로!

요딴 코스

 

 

자 그럼 이제 진짜로 여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