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소니 /문화생활

헝거게임4 더 파이널 엔딩 크레딧! 없어요

드디어 보게 된 헝거게임 더 파이널.
헝거게임의 4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종결편입니다.




여기는 청량리 롯데시네마.
7:20 영화입니다

가든 파이브 갔더니..
밤10시까지ㅡ매진이라 그래서 다시 넘어옴..




헝거게임을 안본 분들을 위해
헝거게임 1편부터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래요.

1편에서는

순수한 헝거게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치 예전의 배틀로얄과 비슷한 영화였습니다.


세상은 총 12구역으로 나뉘어있고
이 구역을 지배하는 곳은 캐피톨. 스노우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매해 1구역에서 1명씩 인원을 착출해
살인 게임을 엽니다.
12명의 사람들이 무작위로 게임에 출전..
서로 죽여서 살아남은 단 1명만 승자가 되는 게임.
절대 권력 캐피톨에 반할수 없어 이 게임은 계속 진행됩니다.

그리고 동생을 대신해 대회에 나가는 여주인공 켓니스 에버딘.
켓니스 애버딘은 게임에 나가
어찌 어찌 하다 대회 우승자가 되고
그녀의 행동과 상황으로
반란군의 상징이 됩니다. 여기까지가 1편.
문제는 ㅡ 일편까진 재밌었어요.

그런데 2,3 편은 12구역 사람들이 뭉치고
에버딘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어 결집력을 놓입니다.
뭐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서 좀 지루합니다(이건 개인적인 생각임)

그리고 드디어 4편 종결.
긴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이건 더 말하먄 스포일러니 여기까지 ㅡ


헝거게임 다 파이널에 대한 솔직한 평은 이래요.
사실 .. 막 막 재밌다기 보다는 의리로 보긴 했어요
전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지루하기도 했고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 했습니다.



그리고 대만의 엔딩크레딧!!!
습 니 다 ㅋㅋㅋㅋ

진짜 한참 기다렸는데.그냥 끝남 ㅠㅠ



헝거게임 마지막 영상은 없으니 그냥 나오세요 ㅎ
여하튼 그렇게 끝난 헝거게임 ㅡ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