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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소니/여기저기

리솜포레스트 조식! 가격과 시간과 맛후기

리솜리조트... 인지 리솜포레스트인지
여튼 리솜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리조트 내부는 여기에 포스팅~

​오늘은 조식 포스팅!
조식먹는 곳은 바베큐장이랑 같은 곳이에요.
스파, 조식, 바베큐가 같은 건물.







​​리솜포레스트 조식 먹는 곳
2층 L라운지에서 먹으면 됩니다.
인포메이션 옆에 있음.








​​​리솜포레스트 조식 가격은
16000원으로 기억합니다.
엄청 비싸요....




​​​조식시간은
7:30~10:00 였던거 같아요.

8시 쫌 넘어서 갔는데
사람 엄청 많음.. 창가자리는 없었고
여튼 사람이 많습니다.​








내부는 넓어요
테이블 간격이 넓은 편이라 좋았던거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음식을 먹으러 가볼게요.
사람이 많이서 자세히는 못찍었는데
과일, 빵, 한식, 시리얼 정도.


​먼저 과일.
귤이랑 토마토있습니다.
뭐 종류가 많지는 않아요.








​리솜리조트 조식의 메인은 한식!
고사리랑,, 취랑,, 나물 3-4가지 있고
멸치 볶음같은 반찬도 2-3가지
북엇국과 된장국, 김, 밥, 김치 있음.

북엇국 맛있습니다 ㅎ 술먹고 논 사람들을 위한 배려인가 봅니다.​








​그 외에 약간 음식같은 애들도 있어요
감자, 떡갈비, 스크럼블, 호박찜..







그 외에 토스트도 있고 씨리얼도 있어요
탄산음료는 앖음.



그렇게 대충 떠서 먹기 시작합니다.





리솜포레스크 식사를 마치고 난 솔직한 후기
1. 너무 비쌈
음식의 질 대비 너무 비쌉니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종류대비 너무 비쌈 ㅠㅠ


2. 맛은 있음
음식맛은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막 짜거나 싸구려 맛은 아닌 듯



3. 역시 불친절..
밥을 다 먹고 나오는데
아마도 출구쪽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지나가면 안되는 길도 아닌데
제법 높아 보이는 분이 다소 명령조로
저쪽으로 가라고..


진짜 과한 친절에 부담스러운 적은 있었어도
이런 황당 불친절은 처음인듯합니다..



4. 테이블 간격 넓음
다닥 다닥 안 붙여놓고
간격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독립적으로 먹을 수 있달까


여튼 뭐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다음엔 마지막 스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