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너글vs다우니 향 좋은섬유유연제! 비싸지만 향은 최고

​생활밀착 포스팅
오늘은 섬유유연제입니다.


완전 향 좋은 스너글.
그중 블루스파클 향.​

저도 네이* 검색해 보니 ㅡ
향이 좋다고 누가 올렸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다른 섬유유연제에 비해 비싸요..
샤프란 이런거 보다는 몇배 비싸고..
저런 대용량이 2만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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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였는지
코스트코였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런 큰 매장에서 구매했어요.

​​
자 그럼 스너글 사용 소감은..
대박!!
진짜 강추!!!

향이 너무너무 좋아요!
빨래 하고 나면
집에 향이 남아 있기도 하거니와
빨래 마르고 나서 옷 입으면
처음 한번 입을때는 향이 남아 있습니다.


진심 저는 너무 좋아요 ㅋㅋㅋ
다만 향이 ㅡ 꽃이나 이런거 아니고
걍 비누냄새.
이렇게 집에 있는 유리병에 담아봅니다:
​

그 다음은 이전에 쓰던 다우니.
이사 왔다고 선물 받았고
이 아이도 역시 대용량.
이 아이도 15000원 언저리 했던거 같아요.​

따라 쓸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어짜피 너무 무거워서 덜어써야함...
​

다우니도 괜찮았어요.
스너글 보다 향이 약하고
유지되는 정도는 덜하지만
나쁘지 않았음.
그냥 일반적인 섬유유연제느낌.

다만... 이년 정도 지나니
애들이 굳어버립니다 ㅠㅠ
그리고 빨래에서 좀 냄새가 나요.


이렇게 진득한 젤리가 됨.
다우니 대용량 수명은 약 1년 6개월 인듯.​

여하튼 이번에 구매한 스너글은
개인적으로는 완전 만족 합니다.
향이 너무 좋고(제가 좋아하는 비누 냄새임)
오래감.
아! 제가 쓰는 향은
블루 스파클(blue sparkle)


좀 비싸지만
향 좋은 섬유유연제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