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봤습니다
미녀와야수.
여기는 건대 롯데시네마
사실... 어릴적 애니매이션을 보기도 했고
뮤지컬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게다가 공주 영화라니 ㅡ
정말 1도 기대 안하고
본 미녀와야수 였습니다.
그런데! 대박 재밌습니다
먼저 ㅡ
만화를 그대로 재현함 주전자, 촛대, 시계..
실사판으로 너무 잘 만들었어요
두번째는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들으면 막 뭉클해요
세번째는.. 야수가 넘나 멋짐 ㅋㅋㅋㅋ
정말 매력적인 성격의 야수.
뻔한 이야기에 뻔한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영화가 끝나면 주제가가 쭉 나오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개가 나옵니다.
촛대 루미에였던 이완 맥그리거
시계 콕스워스는 이안 맥컬린.
무려 매드니터 되시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추가 적인 영상은 없었어요 ㅠ
아쉬운 마음에 디즈니 성 찍고 나왔습니다
정말 정말 감동적이었던
미녀와 야수.
저런 야수면 나도 좋겠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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