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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책 읽는

베르나르베르베르 웃음 어쩐지 병맛으로 끝남..

가장 좋아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거의 다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다시 꺼내 읽은 소설
웃음




전 2권 완결소설이에요
두께는 제법 됩니다.​





웃음은..
한 유명 코메디언의 죽음으로 시작 됩니다
왜 죽었나를 밝히는 이야기.
처음에는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중간부터 후반부까지는
결말이 궁금해서 자꾸만 보게 됩니다.

문제는 결말...
이걸 알면 재미가 없으니 언급은 안하겠지만
허무한 결론과 궁금증을 남긴채 끝나버렸습니다 ㅋㅋㅋ​





베르나르 베르베르 아저씨 정말 좋아하는데
여태 나온 책 중엔

그나마 제일 그냥 그냥 이었다는..
그래도 의리와 재미로 늘 보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입니다

가격은.. 전 옛날에 사서

현재 판매가는 정확하지 않지만
인터넷에서 11000원 정도에 판매 중입니다.​




자 그럼 다음 소설 읽으러 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