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발견한 좋은노래,
긱스, Officially Missing You
K-pop 스타, 악동뮤지션이 리메이크해서 불렀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긱스의 원곡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Officially Missing You의 뜻이 궁금해 찾아보니,
언제까지나 혹은 여전히 널 그리워 하고 있어 ㅡ
정도라고 하네요.
아마도 여자친구는 떠났고,
여자친구가 원했던, 불만이었던 부분들을 다 고쳤는데
그녀는 이제 없고,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다소 슬픈 곡입니다.
떠난 그녀를 미워하는 것 조차도
추억속의 그녀에게 못된 일이라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노래가 끝날 무렵 계속 반복되는, I wanna go back.
아마도 여기에 모든 마음이 담겨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렇게나 사랑하는 마음이 남았는데
헤어진다는 것은 참 슬픈일입니다.
--
긱스(Geeks)_Officially Missing You
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I wanna go back
너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 남아 lonely
오늘 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이리 멀쩡해보이는 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주면돼
--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땜에 아파 하는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추억속 너에겐 못된 일이라 난 할수가 없어
이렇게 널 그리워 하는 날 알고있는지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땜에 아파 하는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I'm officially missing you
--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you know how i've been through
이젠 너와 내가 친구
사이로 남아 내 삶이 전부
진부하게만 느껴져 마치 실이 빠진 진주
혹은 가벼운 티슈 우리둘 간에 issue
makin 은 이젠 없을거야 넌 아무 느낌도
안나겠지만 서도 나 없는 밤이 긴듯
혼란스럽겠지 나 역시 옆구리 시린 just sandle
지루한 스캔들 내 안티팬들이 되버린
니 주위 사람과 불리한 game을 하기도 전에
over를 쳤지만 just painful
yeah I just can do it but can't be single
사랑노랠 들어도 where the melodies at
행동 하나하나 모두 다 외로움이 돼
so I'm officially missing you
날 떠난 너지만 아직 날 괴롭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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