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소설 오헨리단편선 다시읽기

​진짜 진짜 오래간만에 꺼낸
오헨리단편선
​

왠지 다시 읽고 싶어져서 꺼내보니
정말 정말 옛날책이네요 ㅎ
심지어 가격이 이천원 ㅎㅎ​

​

오헨리 단편선은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들입니다
초등학생 팔독도서 ㅡ 이런걸로도 유명 ㅎㅎ

나이를 먹고 다시봐도 재밌습니다.
모두 단편 단편이고
이야기마다 반전이 있어서
왠지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때까지
책을 놓을 수 없는 신비한 책
​

잠시 잊고 있었던 너무나도 유명한
크리스마스 선물.
사랑하는 남녀가 각자의 선물을 사기 위해
가장 소중한 것을 희생하는 이야기.​

더더더 유명한 마지막 잎새
인생사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엄청난 교훈이 담긴 이야기.​

그 외에도 은근히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이래서 필독도서구나 싶은
오헨리단편선.

다른 단편집들을 찾아서
마져 읽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