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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소니/여기저기

코엑스 한밤의 별마당 도서관 김태훈 씨의 멋진 영화평론

지난주 금요일
(너무나 게으른 탓에 일주일 만에 올림)
코엑스 한밤의 별마당 도서관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코엑스
새로생긴 별마당 도서관.
정말이지 이곳은 천국입니다.
아마도 .. 영풍문고에서 하는거 같은데
세상 모든 책이 다 있고
이 모든 책을 무료로 볼 수 있고
신간도 다 있더라구요
정말... 사랑해요 별마당 도서관.​




누구나 들어갈 수 있고
어떤 책이든 볼 수 있지만
대여는 불가능




여튼!! 여기서 행사도 진행하는데
우리가 당첨이 됐어요 ㅎ 넘나 신나는 것.
바로 요 한밤의 별마당 도서관 입니다.
아마도 매주 금요일에 하는거 같은데..
명사들이 와서 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하는 그런 시간.
우리가 간 날은 영화평론가 김태훈 씨와
인디밴드 복태와 한군이 오셨음​



밤 10시부터 시작인데
8:30이었나.. 부터 팔찌를 줍니다.
뭐 미리 받는건 소용이 없...
왜냐면..




줄을 선 순서대로 입장이에요 ㅋㅋㅋ
팔찌는 그냥 입장권 정도고
나중에 줄 선 순서대로 입장이었.. 쳇 ​




와우 ㅎ
이렇게 먹을 것도 줍니다
누들 2종류랑 맥주, 코코넛 음료
뭘 고맙게 이런걸 다 ​

​​




드디어! 강연이 시작됩니다.
어머 김태훈씨다!!
다함께 건배를 하며 ㅋㅋㅋㅋㅋㅋ
자유롭게 먹고 마시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고딴 분위기.​​



이날 김태훈씨는
로미오와 줄리엣
브리짓 존스의 일기
두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워낙에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재미없고 잘난척 하는 평론이 아니라
진짜 재미난 영화 이야기라
한시간이 후딱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김태훈씨가 말하는 영화보는 방법.
감독의 정확한 시각을 보는 것 만이
비평이 아니니
나만의 시각으로 다양한 분야의 영화를
즐기라고 하시더라구요



두번째 순서는 복태와 한군
사실 인디밴드를 잘 몰라서 처음 봤는데
인간극장에도 나온
부부 밴드라고 하시더라구요
라이브 잘함...
노래도 좋음 ㅎ
뭔가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지는
그런 음악이었습니다.
​​




한밤의 별마당 도서관은 원래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이었으나
이래저래 12:30쯤 끝난거 같아요 ㅎ
다행히 버스가 다녀서 ㅋㅋㅋㅋ 무사히 귀환.

그리고! 두시간을 다 듣고
sns에 올리면 ㅋㅋ 상품도 줌
우리는 이것도 받았어요~~​




그렇게 별 기대없이 갔으나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던
코엑스 한밤의 별마당 도서관.
뭐 영화를 싫어하면 좀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전 김태훈씨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해서
굉장히 괜찮았습니다.

단!
바닥에 있는 소파에 앉으니...
치마 입고 가지 마시길

그리고
맥주를 주다보니.. 신분증을 보더라구요
신분증 꼭 챙겨가세요

그리고.. 주차는 따로 안해주니
그냥 대중교통..

여튼 전 공짜로 밥도 주고
좋은 강연도 듣고
좋으 음악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