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대 파동이 일어나고
수치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마트에 파는 모든 생리대가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터미 허브데이를 구매해봅니다.
얘도 안전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뉴스에 이름은 안나왔으니..
한 박스에 40개 들었고
가격은 12000원 정도.
뭐.. 생각보다 막 비싸진 않지만
싸진 않네요 ㅠㅠ
안에는 10개씩 묶어서 패킹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얇아서 약간 당황.
실제로 꺼내보니 진짜 얇아요..
이거 이거 괜찮으려나 ㅋㅋㅋ
대형이나 중형이나 가격이 똑같아서
그냥 대형으로 주문 했습니다
엉덩이까지 길이는 넉넉합니다.
애터미 생리대 사기전에 알아보니
허브 성분때문에 화 하다 그래서
엄청 걱정했는데
실제로 써보니..
막 따가운 그런 화함은 아니고
물파스 바르고 후~ 불때 느낌?
그냥 시원해요 ㅋㅋ
얇아서 아주 양이 많은 날은
감당이 될까 모르겠지만
착용감은 좋네요.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요즘같은 상황에
도움이 될까하여
제돈주고 구매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ㅋㅋ
참고로..
원래는 좋은 느낌이랑 바디피트를
주로 썼던 1인..
실망이야 진짜 ㅠㅠ
부디.. 애터미 하브데이는
발암물질에서 피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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