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행거커버 깔끔한 장롱정리 끝

​제돈주고 사서 쓰는 후기
유니크 행거커버.
​

이것저것 찾아보니..
한벌 한벌 씌우는건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못하겠고..

무늬 많은건 싫고...
이거저거 찾다보니 제일 깔끔해 보였던
유니크 행거커버.
그래서 다른것 보다 2-3000원 비쌉니다.​

가운데는 찍찍이가 달려 있어요 ㅋ
그냥 부직포에 찍찍이가 달린 형태.
그야말로 커버입니다.​

저는 긴것 한개
하프한개 구매.
​

둘의 차이는..
가격과 길이.
그리고 롱은... 가운데 비닐이 있어요
아마도 안에 옷을 찾기 쉬우라고
비닐처리를 한 듯.​

자 그럼 설치해 볼게요.
문이 없는 오픈형이라 지저분..
아무리 옷방이라지만
창고로도 쓰고 있어서
먼지가 너무 쌓일 것 같아서 설치해봅니다.​​

서실 설치랄 것도 없어요.
그냥 봉에 앞뒤로 씌우기만 하면 끝 ㅋㅋㅋㅋ
다만 옷 뒤로 잘 당겨줘야 합니다.
​

양 옆에 달린 끈을 봉에 잘 묶어주고
옷 뒤쪽으로 천을 쫙 잡아서 당겨주면 끝!​

옷은 중간에 찍찍이로도 꺼낼 수 있고
양 옆으로도 꺼낼 수 있어요.
(이게 타입별로 다르니... 잘 보고 구매)
저는 일부러 양 옆이 뚫린 아이로 구매.​

짠!!
확실히 깔끔합니다.
색도 마음에 들고
옷이 잘 보이는
위치에 비닐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

이건 하프 설치 모습.
하프는 비닐이 없어요.
그대신 아래쪽으로 보임 ㅋㅋ
키가 작아서...
일부러 위는 짧은 것으로 구매.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될듯 합니다
​

하나 아쉬운건... 가격이 좀 비싼것 같아요
그래봐야 부직포면서... ㅠㅠ
그래도 한번 사면 오래 쓰겠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