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신혼여행 체스키크롬로프 맛집과 맛있는 프라하 빵

체스키크롬노프 먹거리!

광장에서 파는 구이와 프라하빵!

 

 

 

 

체스키크롬노프 관광중입니다.

일단 먹거리 소개

 

여기는 장터입니다.

사실 체스키크롬노프 안에도 레스토랑이 많긴한데

이런 장에서 먹는 구이가 짱임.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유럽 여행중이라면 꼭 추천합니다.

대부분 유럽은 마켓, 장이라는 이름으로

광장마다 요론게 많이 열려요.

 

 

뭐 잼이나 이런 식품을 팔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자리에서 구워주는 즉석구이가 많음

이게 진짜 대박 ㅡ_ㅡb

 

 

우리는 옥수수 구이와 꼬치구이를 주문합니다.

사실 옆집에서 파는 소세지 구이도 먹고 싶었음..

 

 

 

그러나.. 저건 좀 비싸기도 했고

배가 막 고픈건 아니라 패스 ㅠㅠ

그러나 저것도 진짜 맛나보입니다.

 

여하튼

먼저 꼬치구이.

90코루나. 한화로 4000원 정도.

 

 

 

 

저렇게 생 고기랑 야채를 꼬치에 끼워서

막 구워줍니다..

그래서 조리시간도 20분 정도 걸리는 듯.

 

 

두번째 다른 옆집의 옥수수구이

이게 35코루나 1600원 정도.

롯데월드에 파는 바싹 말라붙은 옥수수 아니고

진짜 맛납니다.

 

 

 

 

단! 이렇게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은 따로 앉는 곳은 없고

보통 광장 한가운데 테이블만 두고 서서먹는 시스템.

그러나 뭐 역시 다들 자연스럽게 먹고 있음.

 

 

그리고! 유럽대부분은 길거리에서 먹어도

이런 빵을 무료로 줌,. 그냥 세트처럼 같이 줍니다~

그렇게 한끼를 맞나게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프라하에만 파는 빵!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만~

체스키크롬로프에서도 팝니다.

바로 요아이!

 

 

 

요게 진짜 별거 아닌데 맛납니다.

밀가루를 그냥 둘둘 말아서 굽고

그 위에 달달한거 뿌려주는건데..맛남.

 

 

만드는 과정은 이러함

 

먼저 이렇게 돌돌 말리면서 구움

 

 

 

 

 

그리고 다 익으면 빵겉에 뭘 바를지 고르라고 합니다.

아몬드..시나몬..뭐 두어가지 있었던 듯

 

 

 

 

짠!  이렇게 휴지에 싸서 줌

우리는 아몬드를 골랐습니다. 이게 제일 맛있는 듯

 

 

 

 

 

요게 파는 곳 마다 10코루나 정도 가격차이가 나는데

체스키크롬노프는 나름 관광지라고 좀 비쌈 ㅋㅋ

그래도 맛나니까~

 

파는 곳은 마을로 가는 골목에 딱 보임!

이 간판이 딱 보임!

 

 

 

 

우야둥둥 그렇게 체스키크롬로프에서 먹어야 할

맛난 아이들에 대한 공부 끝!

이제 진짜 관광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