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핸드폰 로밍, 1만원 무제한 요금제 신청!

드디어 출발!

여기는 인천공항입니다.

 

 

출발에 앞서

핸드폰 로밍.

 

여행을 가면 핸드폰을 아예 안꺼내보는 다소니.

로밍따위 안함. 핸드폰은 바로 카메라로 바뀜

 

 

그러나.. 핸드폰이 없으면 1분도 못버티는

인터넷 중독자 라븅이.

그리하며 늘 사용하는 1일 1만원 데이터 무제한을 신청합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이래요

1. 고객센터로 전화

전화하면 몇일부터 출발하냐,

언제부터 해줄까 물어보고 해줍니다.

 

 

2. 인천공항에서 신청

굳이 귀찮으면 그냥 공항가서 하셔도 됩니다.

공항에 가면 요론 데스크가 있어요

거기가서 신청 하면 됨

 

 

LG 유플러스, SK, 올레

싹다 모여있어요

 

 

 

 

 

 

자 그럼 로밍을 신청해 볼게요

 

 

 

먼저 우리는 KT유저이므로 올레회사를 찾아갑니다.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서있으면 불러줌

 

 

 

 

 

 

인천공항에서 하면 편한 이유가 바로 여기~

그냥 이티켓 보여주면

알아서 시차 계산해서 해주십니다.

 

보통은 도착시점부터 개시

24시간 단위로 되기 때문에 개시된 시간에 인터넷이 끊김.

 

이를테면,오전 9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오후2시에 끊어지는건 불가.

 

오전 9시에 시작했으면

다음날 오전 9시에 끊기는 고딴 시스템.

 

 

그렇게 1일 1만원이고

데이터는 무제한입니다.

 

스위스, 프라하, 코타키나발루, 핀란드

다 써봤는데.. 빵빵 잘터짐 ㅋㅋㅋ

인터넷 많이 보는 분들이나 구글 지도로 길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전 이 상품 추천.

 

 

 

 

 

 

 

 

단, 아마 오후 8시인가 되면

문을 닫는거 같아요..

 

출발이 밤인 분들은 미리미리 고객센터 전화하셔서 신청 하시고

오전이나 오후 출발 하시는 분들은

인천공항가서 하면 편해요~

 

 

 

자 그럼 이제.

짐도 부쳤고

로밍도 했으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