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행기탄 다소니/코타키나발루

진에어타고 코타키나발루로! 코타키나발루까지 4시간 30분

이제 진짜 코타키나발루로 갑니다~

포스팅에 앞서. 이번 코타키나발루 사진은

신랑이 홀라당 날려먹어서

매우 사진이 부족함.

 

뭐 있는걸로 그냥 끄적 끄적 할 계획.

 

인천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걸리는 시간은

4시간 30분

 

15시 인천공항에서 이티켓을 받음

(패키지라서 여행사에서 줬음)

18시 비행기 출발

22:30 코타키나발루 도착

 

 

자 그럼 이제 가볼게요

우리는 진에어를 탔습니다.

앞서가는 라븅이

 

 

 

 

 

 

 

 

우리 신랑이 사진을 홀라당 날려먹어서

내부 사진이라고는 이것 뿐.

 

그냥 썰로 풀겠음 ㅋ

 

1. 진에어 기내식

4시간 30분밖에 안가서 밥은 안주고,

그냥 초코파이.. 자유시간..이런거 줌

간에 기별도 안감

 

2. 진에어 기내식 판매

나머지는 전부 판매!

저가항공사다 보니 비행기 값이 싸고.

그러다 보니.. 밥까지는 못주겠나봄.

 

문제는 신라면을 팝니다..

작은 사이즈로 2000원인가 3000원인데.

이게 진짜 냄새가 난리 ㅡ 쌩 난리

진짜 진짜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들 사먹음

현금 밖에 안되는거 같으니 ㅡ

드실 분들은 현금 챙겨가세요.

 

 

3. 영화

영화따위 없습니다!

4시간 30분만 가는 지라

3-3 좌석의 작은 비행기.

 

의자앞에 모니터가 없어요...

그냥 멍때리면서 가야함..

 

아이패드나 책 챙겨가세요.

 

 

 

 

 

 

 

 

 

게다가!

진에어는 승무원을 지니..라고 부름

그리고 너무너무 오글거리는 맨트가 나옴

 

지니와 함께~ 즐거운 여행 되세요

뭐그런..

 

여하튼 뭐 ㅡ 진에어는 처음 타봤는데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승무원도 예쁩니다.

 

 

다만, 라면을 파는거 ㅡ 그건 마음에 안들 ㅠㅠ

 

 

 

여하튼 그렇게

갑작스러운 코타키나발루 여행 시작!

 

 

 

 

 

 

짜라~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사진은 신랑이 다 날려먹어서

코타키나발루 공항 사진따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내려서.. 밖으로 나가면 되고

입국심사는 까다롭지 않아요 ㅋ

 

 

우리는 2월 11일에 출발했고

그때 날씨는 완전 여름 날씨였습니다!

 

그럼 이제 관광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