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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오키나와

피치항공 오키나와에서 모노레일 타고 시내가는 방법

드이어 오키 오키 오키나와에 도착~

그런데..두둥.

이상한 난민 수용소에 내려줌..

 

 

피치항공은 이상한데 내려준다더니 ㅡ 진짜 그러합니다.

저렇게 짐짝하고 같이 내려서..

짐짝 건물로 들어갑니다.

 

 

안내에 따라 그냥 건물로 들어가면 되어요.

그럼 바로 입국 심사 하는 곳이 나옴

 

 

 

 

 

 

 

 

 

여기가!

피치항공만을 위한 입국심사 ㅋㅋㅋㅋ

줄서서 입국심사를 하시면 되어요.

 

여권과 손가락지문 검사를 함.

 

 

 

 

 

짠~ 입국심사를 하고 나오면 짐찾는 곳이 있어요!

놀랍게도 여기가 짐 찾는 곳 ㅋㅋㅋㅋㅋ

진짜 웃겼음.

뭐랄까 그냥 버려둔 듯 하지만

나름 짐 표 보고 번호도 확인하고 주기 때문에

바뀔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오면

여기가 오키나와 공항 중 피치항공만을 위해 따로 마련된 공간..

왜 이렇게 따로 뒀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여기에요

 

굉장히 작고, 뭐 살거 전혀 없어요

화장실은 있음.

 

 

자 여기서 이제 진짜 공항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저기 큰 현수막 아래에 문이 있는데

그리로 나가시면 되어요.

 

그럼 진짜 주차장 같은데가 나오는데

거기서 기다리면 셔틀 등장.

 

워낙 작아서 크게 길 잃어버릴 일은 없습니다.

 

 

 

 

 

짠! 여기가 셔틀 타는곳.

그냥 문으로 나와서 기다리면 됩니다.

그럼 공짜 셔틀이 와서 진짜 공항에 데려다 줍니다.

 

뭐 아무것도 안보여줘도 되고

그냥 타면 되요. 공짜임.

 

 

 

 

 

저기가 진짜 오키나와 공항 ㅋ

아까 그 이상한 난민 수용소에서..

한 5분 정도 타고 갑니다.

걸어서는 못가는 거리..

 

 

멀쩡한 공항두고 왜 저런데다 버려뒀는지 모르겠음.

여하튼 뭐 따로 심사 하는건 이제 없고

그냥 공항에서 바로 연결된 모노레일을 타고 시내로 들어가면 되어요.

 

 

 

 

 

자 그럼 이제 모노레일 타고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안내!

공항하고 바로 연결되어 있고

간판도 잘 나와있고

무엇보다 한국어로 나와 있어서 ㅋㅋ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셔틀타고 내린 층에서 1층 올라가야 해요.

 

 

 

 

 

 

올라가면 바로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어요.

면세점처럼 물건 파는 곳 건너편인데

공항이 작아서 찾기 쉬움.

 

역시나 모노레일 이라고 친절하게 한글로 써주셨습니다.

정말 찾기 쉬워요,

 

 

 

 

그럼 요론 건물을 지나

모노레일 역으로 가게 됨.

 

 

 

 

 

 

도착~~

여기서 표를 사서 시내로 가시면 됩니다.

 

 

가고자 하는 역으로 가면 되는데..

역거리마다 금액이 달라요.

그리고 고맙게도 역이름도 한글로 써있음 ㅋ

 

국제거리가 있는 역은

겐초마에역과  마키시역.

 

우리는 메인플레이스가 있는 오로마치역으로 이동

공항에서 오로마치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21분.

 

 

참고로 공항에서 겐초마에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18분 정도.

굉장히 가깝습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오티나와 공항에서 시내까지 걸리는 시간을 정리해 볼게요

 

인천에서 오키나와까지 약 2시간 30분 정도 비행

19:50 - 20:30 _ 오키나와 공항 입국수속하고 짐 찾는데 걸린 시간(약 40분 정도)

20:30-20:40 _ 이상한 곳에서 모노레일 타고 진짜 공항까지 간 시간(약 10분)

20:40-20:45 _ 공항에서 모노레일 타러 간 시간

20:45-21:05_ 공항부터 오로마치역까지 걸린 시간(21분)

 

그리하여, 공항에서  입국심사하는거 까지 약 1시간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무슨역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넉넉잡고 30분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항과 시내가 가깝다는건 매우 매우 큰 장점인거 같아요!!

 

자 그럼 다음에는 모노레일 타는 방법이랑 표 사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할게요~